반응형 임신12 올해도 저출생 극복!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 본격 가동 서울시 출생률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에 고무된 서울시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서울시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의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합니다. 양육자뿐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난임부부 같은 ‘예비양육자’까지 포괄하고, 출산·육아·돌봄뿐 아니라 주거나 일·생활 균형과 같이 출생 전후 고민과 실질적 해결에 필요한 일상의 변화까지 서울시가 아낌없이 지원합니다.서울시가 올해 3조 2천억 원을 투입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 2’를 본격 가동한다.서울시는 지난 2022년 8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저출생 극복 대책을 속속 마련해왔다. 새해에는 임신·출산·양육에 이르는 모든 사업들을 빠짐없이 전개해 저.. 2025. 2. 1. 임신·출산지원부터 부인과진료까지…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부인과 진료 등을 지원하는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성애병원에 추가 개소했다.서울시는 여성장애인 임산부 검진과 출산, 여성질환 진료를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성애병원을 추가 지정하고, 신관 3층에 전담 진료공간을 마련해 진료를 시작했다. 이로써 서울 시내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서울대병원(2023.5월), 이대목동병원(2024.3월)에 이어 3곳으로 늘어났다.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의 안전한 임산, 출산 지원뿐 아니라 장애 유형에 따른 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전담병원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마취통증학의학과 전문의 등 의료진과 외래진료실, 분만장, 병동에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365일 24시간 고위험분만,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 2024. 11. 8. 임신초기 유·사산휴가 ‘5일→10일’로…임신·출산가구 지원 강화한다 ‘제5차 인구비상대책회의’…민간기업도 남녀 육아휴직 사용률 의무공개배우자 유·사산휴가 3일 신설…일·가정 양립 우수 중소기업 세무조사 유예 그동안 임신 초기에 유·사산하는 경우 5일간 부여한 ‘유·사산 휴가’를 충분한 건강 회복을 위해 10일로 확대한다.또한 배우자에게도 유·사산휴가(유급) 3일을 신설하고,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설치근거 마련과 함께 난임시술 의료비지원 강화 등 임신·출산가구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현재 공공기관에서 공개하고 있는 남녀 육아휴직 사용률은 민간기업도 의무공개하도록 하고, 내년 1월부터는 일·가정 양립 우수 중소기업의 세무조사를 최대 2년 유예할 예정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30일 ‘제5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지난 6월에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 2024. 10. 31. '부부 당'→'출산 당'…11월 난임시술 지원 대폭 늘린다 서울시는 난임시술비 지원 횟수를 늘리고 시술 중단 시에도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서울시는 11월 1일부터 난임시술비 지원 횟수 확대,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등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2월 지원 횟수 확대, 난임지원금 연령차등 폐지 등을 포함하여 한 차례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지원 횟수와 항목을 추가 확대키로 한 것이다. ☞ [관련 기사] 회당 최대 110만원…난임시술비 지원 '거주요건·연령차등' 폐지올해 9월까지 시가 지원한 난임시술이 전년 대비 61.8% 늘었고, 8월에는 ‘5명 중 1명(20.2%)’이 난임시술로 태어나는 등 ‘난임지원 사업’이 출산을 간절히 원하는 부부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시술 지원횟수, 출산 당 25회로…시술 실패 등.. 2024. 10. 3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