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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24

청계천 관철동 '차 없는 거리' 연말까지 차량통행 허용 7.12.~12월 말, 청계천로 주말·공휴일 ‘차 없는 거리’ 일시중지…상권 영향 분석서울시가 ‘차 없는 거리’의 정책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청계천로 관철동 구간에 한하여 차 없는 거리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사진은 청계천로 다른 구간.서울시가 차 없는 거리의 정책효과를 모니터링 하기 위해 청계천로 관철동 구간에 한하여 차 없는 거리 운영을 일시정지 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이 가능하며, 상권 영향 및 보행량 분석 등을 거쳐 향후 차 없는 거리 운영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시는 오는 7월 12일부터 12월 말까지 청계천 북측 청계2가 교차로~광교 교차로 구간(450m) 차 없는 거리 운영을 일시정지 한다. 지금까지 차 없는 거리 운영시간 동안에는 긴급차량의 통행만이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를 .. 2025. 7. 4.
주차장 뺑뺑이 탈출! 공영주차장 실시간 정보 한눈에 확인 7월부터 자치구 운영 주차장까지 확대…주차가능면수·요금 지도에 표기‘서울 주차정보안내시스템’이 개편돼 공영주차장의 주차가능면수, 요금 등 실시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앞으로는 비어있는 주차면, 요금 등 서울 전역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주차정보’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지도 위에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고, 주차장을 찾는 번거로움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주차정보안내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모든 공영(노외)주차장으로 확대한다.서울시 직영 공영주차장은 2022년부터 주차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대부분 주차장에 대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왔으나, 자치.. 2025. 7. 1.
십년 뒤 서울교통은? 파킹로봇이 주차해주고 UAM이 하늘을 난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295) 미리 보는 교통첨단기술 - 피난관제로봇, 파킹로봇, UAM 등 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 전시관 입구 ©한우진6월 19~20일, GTX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삼성역 앞 COEX에서는 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가 열렸다. 우리나라 국토교통정책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전문 연구기획관리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국토교통 첨단 신기술이 소개되었다. 이를 통해 향후 우리가 살아갈 국토와 우리가 이용할 교통의 미래를 알기 쉽게 소개해주었다.☞ [관련 기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착착! '2호선 삼성역'은 어떻게 달라지나?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기술컨퍼런스(학술회의), 그랜드포럼(토론회), 마스터(전문가) 특강.. 2025. 6. 25.
'한강버스' 체험하세요! 24일부터 신청…무료 탑승 기회 24일 오전 10시부터 접수, 여의도→뚝섬→잠실 ‘한강버스 얼리버드’ 탑승체험오는 7~8월 ‘한강버스’ 체험운항이 진행된다. 6월 24일부터 시민체험단 모집을 시작한다.한강 최초 수상 대중교통수단, ‘마곡~잠실’ 7개 선착장 운행…사전 체험 기회 마련9월 정식 취항을 앞둔 서울시 ‘한강버스’가 6월 24일부터 시민 탑승체험 ‘얼리버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7월 1일부터 체험운항 선박에 몸을 실을 수 있다. ☞ 탑승체험 신청한강버스는 한강 유역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이다. 오는 9월 중 정식운항을 통해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마곡-여의도-잠실 급행 병행) 7개 선착장, 약 31.5km의 거리를 오간다.한강버스 노선도 및 운항시간 계획 (체험 노선은 '여의도..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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