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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12

부담은 줄이고 희망은 늘리고! 탄생응원 프로젝트 시즌2 서울시는 저출생 반등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를 추진한다.최근 서울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희망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로 이러한 흐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기존보다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예산도 두 배 가까이 늘려, 출산‧육아‧돌봄뿐 아니라 주거나 일‧생활 균형 등 근본적인 문제까지 전방위 지원할 방침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꾸준히 달리겠습니다.서울시는 출생아 수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저출생 반등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가운데, 반등의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를 추진한다.‘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난임시술비 지원, 조부모 돌봄수.. 2024. 10. 30.
꽃길 걸으며 태교해요~ 임산부 위한 보건소 야외 공간 마포구보건소로 가는 2층에 태교를 위한 꽃길이 조성됐다. ©김재형우리 사회는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심각한 인구문제에 직면해 있다. 인구수 유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감소는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 자치구에서는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실정에서 마포구가 임산부와 예비 임산부들이 자주 찾는 공간에 태교를 위한 꽃길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마포구보건소 2층에는 햇빛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마포구는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부터 출산 후 산모의 건강관리를 한곳에서 지원하는 공간으로 햇빛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햇빛센터는 '신생아가 태어나 처음으로 보는 햇빛을 환하게 비추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포구청에서 마포구보건소로 가는 2층 야외공간에 태교와 힐링할 수.. 2024. 8. 13.
고령 임신·출산 걱정마세요~ '산전 의료비' 최대 50만원 지원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최대 50만원의 산전 의료비를 지원한다.최근 결혼, 출산 연령이 높아져 35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출산 전 진료·검사가 많은 35세 이상(분만 예정일 기준) 임산부에게 산전 의료비 지원에 나섭니다. 35세 이상 임산부들이 조산, 임신 합병증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진료나 검사 시기를 놓치지 않고 산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인데요. 신청기간 및 방법 등을 살펴봅니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2015년 27.0%에서 2022년 42.3% 대폭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고령 산모로 기준으로 삼는 35세 이상의 임산부는 상대적으로 유산과 조산, 임신 .. 2024. 7. 13.
2명부터 '다자녀 혜택' 받으세요! 47개 다 알려드림 서울시는 다자녀 지원 정책을 확대·신규 추진한다.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가 한층 탄탄해진 혜택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공공시설 이용료 및 공공요금 감면, 첫만남 이용권 금액·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횟수 확대, 다태아 안심보험으로 안심 양육지원,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비 최대 100% 지원 등 서울에서 아이를 키운다면 꼭 챙겨야 할 혜택들로 가득한데요. 다자녀 지원 정책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보세요.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해 5월 ‘다자녀 가족 지원계획’ 발표 후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고, 40만 다자녀 가족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공공요금 감면, 양육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올해에는 ‘첫만남 이..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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