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중교통17 한강 물결 바라보며 출퇴근 실화? '한강버스' 내부모습 대공개!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 2척 여의도 도착…기본 이용요금 3천원지난 2월 27일, 한강에 새로운 모습의 배 두 척이 모습을 나타냈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시대를 이끌어 갈 ‘한강버스(Hangang Bus)’였다. 건조지인 경남 사천에서 출발 후 바닷길을 3박 4일간 운항해 경인아라뱃길을 경유, 여의도 진성나루에 도착한 것이다. ☞ [관련 기사] '한강버스' 서울에 떴다…교통체증 없는 출퇴근 눈앞에!이번에 도착한 한강버스는 ‘101 가람호’와 ‘102 누리호’ 두 척으로 지난해 11월 사천에서 진수 후 그동안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한 각종 점검과 해상 시운전을 마치고 관계 기관의 최종 검사를 통과했다.특수하게 설계·건조된 한강버스는…한강버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선박이다. 디젤발.. 2025. 3. 5. 통창으로 한강뷰 보며 '마곡~잠실 54분' 수상교통 '한강버스' 첫 탑승기! 한강버스 101호와 102호가 2월 27일 서울시민에게 공개되었다. ©김은주서울의 대중교통을 한강 물길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버스, 전철, 따릉이에 이어 한강 위를 가로지르는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가 그 주인공이다. 2월 27일 김포 아라뱃길 여객터미널에서 만난 한강버스 101호와 102호는 성공적으로 시범 운항을 실시하며 올 상반기 중 본격적인 도입을 예고했다.한강의 서쪽에서 출발해 남쪽을 연결하는 한강버스는 기존 도로교통의 혼잡을 피하며 새로운 출퇴근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곡,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뚝섬, 잠실까지 이어지는 한강버스는 올 상반기 중 운항을 시작하며 총 12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한강 위에서 경험한 새로운 교통수단은 얼마나 편리할까? 직접 한강버스에 올라 여의.. 2025. 3. 3. '한강버스' 서울에 떴다…교통체증 없는 출퇴근 눈앞에! 지난 24일 경남 사천시를 출발한 ‘한강버스’ 두 척이 27일 한강에 도착했다.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시대를 열게 될 ‘한강버스’ 두 척이 남해와 서해를 거쳐 27일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도착한 한강버스 2척은 3월 초부터 정식운항 전까지 시범운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선착장 조성과 접근성 개선을 위한 버스 노선 신설 등 편리하고 안전한 한강버스 이용 준비가 순항 중에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27일 여의도 인근 도착한 ‘한강버스’ 2척…친환경 수상 교통수단지난 24일 경남 사천시를 출발한 ‘한강버스’ 두 척이 27일 여의도 인근 한강에 도착했다.한강버스 101호, 102호는 지난해 11월 사천에서 선박 진수 후 계류 시운전(On Board Test), 선내 장비의 정상 작동 .. 2025. 3. 3. 서울이 만든 친환경 교통혁신 '기후동행카드'의 A to Z 서울시가 만든 ‘일상 속 특별함’SEOUL MADE ➀ 기후동행카드교통비 걱정없이 지하철 여행, 하늘 보며 독서 삼매경…소소한 즐거움이 일상을 특별하게 바꿉니다. 그런데 이런 일상 속 특별함, 누가 만들었을까요? 알고보니, SEOUL MADE! 이 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시의 주요 정책들을 짚어봅니다.서울시는 지난해 1월 27일 전국 최초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 ‘기후동행카드’ 한 장이면 월 6만 5,000원(따릉이 미포함 6만 2,000원)에 지하철, 버스 등 서울시내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기후위기 대응뿐 아니라 교통요금 인상으로 느끼실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후동행카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질 것- 2023.9.. 2025. 2. 22.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