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자동행19 마음 건강을 위한 '서울 동행 인문학'…전 강좌 무료 운영 1인가구·노년·전세피해청년 등 맞춤형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6월부터 자치구별 진행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회복과 사회적 연결을 돕기 위해 ‘서울 동행 인문학’을 운영한다.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회복과 사회적 연결을 돕기 위해 ‘서울 동행 인문학’을 운영한다. 올해는 강서구·광진구·서대문구·중구 등 4개 자치구를 운영 주체로 선정해 6월부터 9월까지 맞춤형 인문학 프로그램 16개를 진행하며, 3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할 예정이다.‘서울 동행 인문학’은 서울시의 약자동행 정책의 하나로, 인문학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사회적 고립 완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각 자치구가 주도해 지역 주민의 현실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문학 강좌로 구성됐다. .. 2025. 6. 4. 사각지대 줄이고, 근로의욕 올리고…'디딤돌소득'이 만드는 희망 서울시가 만든 ‘일상 속 특별함’SEOUL MADE ④ 디딤돌소득서울시는 시민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도약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득보장정책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어려울수록 더 많이 지원하고 근로의욕을 떨어뜨리지 않는 '디딤돌소득'! 시민의 삶을 특별하게 바꾼 서울시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네 번째 주제로 다뤄봅니다.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이 날로 심화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대표적인 약자동행정책이자 소득보장 복지실험인 ‘서울디딤돌소득’을 적극 추진 중이다.2022년 출범해 지난해 현재 이름으로 재탄생한 ‘서울디딤돌소득’(이하 ‘디딤돌소득’)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단단한 기초이자 디딤돌이 되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총 2,076가구에 디딤돌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2025. 5. 23. 세 자녀 이상 가구에 '서울런' 지원…둘째부터 이용 가능 하반기 중 700명 무료수강 혜택…소득기준 100% 이하서울시가 올 하반기에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서울런 무료수강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다섯 자녀를 키우는 다둥이 맘입니다. 아이가 한 명, 두 명일 땐 사교육비 지출이 버틸 만했는데 3, 4, 5명이 되니 사교육 시킬 엄두가 나질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혼자서 공부하라고 두기엔 아이가 잘 따라가지 못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런을 알게 돼 좋았었는데 정작 소득 조건에 맞지 않아 지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둥이도 지원해 주세요. - 다자녀 가구 학부모다자녀가구 아동·청소년도 서울시 대표 교육사다리 ‘서울런’ 무료 수강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자녀가구의 사교육비 부담 실질적 완화는 물.. 2025. 5. 22. 장애인콜택시 150% 확보 추진…약자를 위한 서울 택시의 변화 서울시가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박한슬 작가의 ‘숫자로 보는 서울 이야기’ (2) 장애인콜택시업무 특성상, 외신 보도들을 참고해야 할 일이 많다. 역시나 가장 반가운 건 해외 매체에서 우리나라 소식을 접할 때다. 최근엔 유독 궂은 일이 보도되는 빈도가 늘긴 했으나, 꾸준히 외신을 읽다 보면 생각 이상으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관심을 많이 갖는단 걸 느낀다. 문화 강국으로 자리매김한 우리의 새로운 위상이 실감난달까. 그런데 2021년엔 퍽 흥미로운 기사가 《뉴욕타임즈》에 실린 일이 있다. 바로 한국의 ‘100원 택시’ 얘기다.충북 서천군은 전국에서 최초로 ‘100원 택시’를 도입한 지자체다. 지금은 유사한 개념의 교통수단이 각 지역 지자체에 꽤 도입되었지만, 여전히 낯선 분들이 계실 테니 간단히 부연하면 이렇.. 2025. 5. 1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