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지하철7

지하철역에 헬스장? 뚝섬역 '핏 스테이션' 개관…레슨·특강 2호선 뚝섬역에 운동 커뮤니티 공간 ‘핏 스테이션’이 12월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12월 16일부터 2호선 뚝섬역에 운동 커뮤니티 공간 ‘핏 스테이션(Fit Station)’을 운영한다. 지난 5월 5호선 여의나루역에 ‘펀 스테이션 시범사업 1호’로 러너 스테이션을 연 데 이어 두 번째 지하철 혁신프로젝트 역사가 탄생했다. ☞ [관련 기사] 달릴맛나네! 여의나루역에 '러너스테이션' 탄생…무료코칭·이벤트뚝섬역 ‘핏 스테이션’은 공공 주도로 운영되는 러너 스테이션과는 달리 민간이 직접 임대해 운영하는 첫 번째 사례로, 지난 7월 선정된 민간사업자는 앞으로 5년간 이 공간을 운영하게 된다.핏 스테이션은 뚝섬역 내부 펜싱훈련장으로 활용되다 운영이 종료된 공간에 조성됐다.러닝 레.. 2024. 12. 17.
'기후동행카드' 의정부시 확대! 서울 외 가능 구간 총정리 서울시와 의정부시가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를 의정부 관내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기후동행카드’의 범위가 의정부시까지 확대됩니다. 이미 의정부를 경유하는 서울버스와 7호선 장암역에서 이용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서울시와 의정부시가 협약을 통해 ‘의정부 경전철’ 15개역과 ‘1호선’ 5개역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시스템 개발 및 관련 절차를 거쳐 서비스가 적용되면, 경기 북부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서울시가 12월 11일 오후 2시10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의정부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그간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출시 1년 만에 7개 지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지난 .. 2024. 12. 12.
자동차, 지하철, 버스도 월동 준비가 필요! 겨울철 교통 안전 제설차가 제설하는 모습 ©강남구청올해는 겨울다운 겨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말, 서울에는 오랜만에 보기 드문 폭설이 내렸고, 그 이후에도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다행히 서울에서는 폭설 피해가 크지 않았는데, 이는 서울시가 도입한 스마트제설 시스템 덕분이라고 한다. 이 시스템은 서울시내 모든 제설차의 움직임을 관제센터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치다. 이를 통해 각 도로에 제설차가 몇 번 지나갔는지, 얼마 전에 지나갔는지를 쉽게 알 수 있어서 효율적인 제설이 가능해진다.제설차는 겨울에만 쓰는 장비이므로, 무조건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있는 장비를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서울시의 정책은 타 시도에도 전파되어야 할 우수 사례라고 할 수 있다.스마트 제설 시스템 개념.. 2024. 12. 11.
'지하철 안전도우미' 12일부터 150명 모집…신청방법은? 서울 주요 혼잡역사에서 안전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150명을 채용한다.서울교통공사에서 2025년 상반기 ‘지하철 안전도우미’를 모집합니다.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지하철 안전도우미는 혼잡한 역에서 안전 업무를 수행하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근무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고 하는데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채용 원서 접수라고 하니, 서둘러 지원하세요!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 확보 업무를 돕는 ‘지하철 안전도우미’를 모집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안전도우미는 내년 1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원서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지하철 안전도우미는 서울시의 시정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 2024. 12.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