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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7

임신·출산지원부터 부인과진료까지…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부인과 진료 등을 지원하는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성애병원에 추가 개소했다.서울시는 여성장애인 임산부 검진과 출산, 여성질환 진료를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성애병원을 추가 지정하고, 신관 3층에 전담 진료공간을 마련해 진료를 시작했다. 이로써 서울 시내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서울대병원(2023.5월), 이대목동병원(2024.3월)에 이어 3곳으로 늘어났다.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의 안전한 임산, 출산 지원뿐 아니라 장애 유형에 따른 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전담병원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마취통증학의학과 전문의 등 의료진과 외래진료실, 분만장, 병동에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365일 24시간 고위험분만,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 2024. 11. 8.
위기임산부 전용 쉼터 10곳 문 연다…전국 최초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위기임산부 전용 쉼터’를 마련해 12월 중 문을 연다.서울시는 뜻하지 않은 임신이나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가 내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용 쉼터를 전국 최초로 마련, 올해 12월 중 문을 연다.이번 쉼터 마련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미신고 영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철저한 비밀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위기임신 통합지원사업단을 시작했다.올해 8월에는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개관, 위기임산부가 충분히 상담을 받고 출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 2024. 11. 8.
위기임산부 전용 쉼터 10곳 문 연다…전국 최초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위기임산부 전용 쉼터’를 마련해 12월 중 문을 연다.서울시는 뜻하지 않은 임신이나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가 내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용 쉼터를 전국 최초로 마련, 올해 12월 중 문을 연다.이번 쉼터 마련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미신고 영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철저한 비밀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위기임신 통합지원사업단을 시작했다.올해 8월에는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개관, 위기임산부가 충분히 상담을 받고 출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 2024. 11. 7.
'부부 당'→'출산 당'…11월 난임시술 지원 대폭 늘린다 서울시는 난임시술비 지원 횟수를 늘리고 시술 중단 시에도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서울시는 11월 1일부터 난임시술비 지원 횟수 확대,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등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2월 지원 횟수 확대, 난임지원금 연령차등 폐지 등을 포함하여 한 차례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지원 횟수와 항목을 추가 확대키로 한 것이다. ☞ [관련 기사] 회당 최대 110만원…난임시술비 지원 '거주요건·연령차등' 폐지올해 9월까지 시가 지원한 난임시술이 전년 대비 61.8% 늘었고, 8월에는 ‘5명 중 1명(20.2%)’이 난임시술로 태어나는 등 ‘난임지원 사업’이 출산을 간절히 원하는 부부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시술 지원횟수, 출산 당 25회로…시술 실패 등..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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