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전17 서울시민 누구나! '시민안전보험' 최대 2천만원 보장 재난·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스쿨‧실버존 교통사고 등 보장항목별 최대 2천만원시민안전보험 홍보 포스터‘시민안전보험’이 올해부터 일부 보장 항목과 한도를 확대합니다. 시민안전보험은 화재, 대중교통사고, 스쿨존·실버존 내 교통사고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부상을 입은 시민들에게 보험기관을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인데요. 주민등록상 서울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없이,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됩니다. 보험금 청구시기부터 청구방법, 지급 절차까지 자세히 알아봅니다.서울시는 재난·사고 발생 시 시민의 생계 안전을 위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과 한도를 확대 운영한다.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안전사.. 2025. 3. 4. AI기반 지능형CCTV 확대…26년까지 100% 전환 서울시가 AI기반 지능형 CCTV 설치,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 ‘디지털 안전도시’를 조성한다.서울시가 시민 안전 강화 및 범죄 등 예방을 위해 올해 AI(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CCTV를 대폭 늘리고, 시민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여줄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한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는 기존 구형 장비 대비 최대 4배 이상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6로 교체 설치한다.서울시는 올해 첨단기술 기반의 빠르고 안전한 ‘디지털 안전도시’를 구축한다. 2월 현재 시와 산하기관, 자치구 등 117개 기관은 총 20만 대의 CCTV를 운영 중이다. 이 중 범죄 예방·수사용 60%, 시설 안전·화재 예방용 35%, 교통단속용이 5%를 차지한다.시는 오는 2026년까지 서울 전역에 AI기반 지능형 CCTV를 100% 설치할 계.. 2025. 2. 22. 보행자를 위한 횡단보도의 혁신은 계속된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285) 보행 안전을 위한 다양한 횡단보도와 신호등보행자가 안전하게 지날 수 있는 횡단보도 ©구로구청자동차는 보행자보다 훨씬 무겁고 빠르다. 운동량은 질량과 속도에 비례하므로, 둘이 부딪히면 가볍고 느린 보행자가 매우 큰 충격을 받는다. 이 때문에 큰 도로에는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장소를 만들어 둔다. 또한 신호등을 설치하여 보행자가 안전한 시간까지 정해 놓고 있다.하지만 아직도 횡단보도에서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단횡단도 아니고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사고를 당한다면 보행자로서는 날벼락이 아닐 수 없다.한편 보행자 입장에서도 횡단보도는 불편한 요소이다. 원할 때 길을 건너지 못하고 신호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격자형 도로를 .. 2025. 2. 5. 빙판길로 바뀌면 큰일! 내 집 앞에 쌓인 눈, 이렇게 치워보세요~ 겨울철 잦은 폭설에 혹한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겨울다운 날씨이지만 눈이 많이 오다 보니 어렸을 때처럼 그냥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라 출퇴근길 걱정이 앞선다. 실제로 지난해 얼어 있던 빙판길에서 크게 넘어져 한동안 깁스를 하고 다녔던 기억이 떠올라 펑펑 내리는 눈을 봤더니 다시 근심이 앞섰다.눈이 얼마나 쌓였는지 보려고 창문을 여니 아니나 다를까 밤새 계속 내린 눈이 한가득 쌓여 있었다. 집 앞에 쌓여 있는 눈을 보니 오늘도 집 앞을 나가면 다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치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시 전역에 발효된 대설경보에 이미 많은 주민들이 집 앞에 나와 눈을 쓸고 있었다. 단독주택이 밀집한 곳의 특성상 안내 방송이 나온 것도 아닌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에 .. 2025. 2. 4.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