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37

사장님, 힘내세요! '노란우산공제·고용보험' 가입 지원 소상공인의 불가피한 폐업 등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강화로 힘 보탬서울시가 소상공인의 소득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및 ‘고용보험 환급’을 지원한다.서울시가 폐업이나 재난, 질병·부상 등으로 영업이 불가능한 소상공인들의 소득 공백을 채워 안정적인 생계유지를 돕고 재기를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힘 보태기 정책들이다.자영업자 퇴직금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자에 ‘희망장려금’ 24만 원 지급먼저,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1년간 매월 2만 원씩, 총 24만 원의 ‘희망장려금’을 지급한다.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월 5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적립된 부금.. 2025. 3. 5.
보신각에서의 시간 여행, 종소리로 만나는 역사 보신각 타종 체험, 공평도시유적전시관 ‘보신각, 시간의 울림’ 전시서울 한복판, 종로의 빌딩 숲 사이를 걷다 보면 문득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이 나타난다. 바로 보신각(普信閣)이다. 매년 1월 1일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로 유명한 곳이지만 평일에도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정오에 종을 12회 타종하고 있다. 일반 시민들도 ‘서울문화포털’ 누리집 내 ‘보신각 타종 신청’에서 예약을 하면 무료로 보신각 타종 체험을 할 수 있다. 평소 늘 스쳐 지나던 곳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마주하고 싶어 ‘서울문화포털’에서 예약을 하고 보신각을 찾았다.보신각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것은 묵직한 기운이었다. 6.25전쟁 때 불 타 없어진 것을 1979년 재건했지만 마치 조선 왕조 600년의 .. 2025. 3. 5.
한강 물결 바라보며 출퇴근 실화? '한강버스' 내부모습 대공개!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 2척 여의도 도착…기본 이용요금 3천원지난 2월 27일, 한강에 새로운 모습의 배 두 척이 모습을 나타냈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시대를 이끌어 갈 ‘한강버스(Hangang Bus)’였다. 건조지인 경남 사천에서 출발 후 바닷길을 3박 4일간 운항해 경인아라뱃길을 경유, 여의도 진성나루에 도착한 것이다. ☞ [관련 기사] '한강버스' 서울에 떴다…교통체증 없는 출퇴근 눈앞에!이번에 도착한 한강버스는 ‘101 가람호’와 ‘102 누리호’ 두 척으로 지난해 11월 사천에서 진수 후 그동안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한 각종 점검과 해상 시운전을 마치고 관계 기관의 최종 검사를 통과했다.특수하게 설계·건조된 한강버스는…한강버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선박이다. 디젤발.. 2025. 3. 5.
문화생활 여기서 다 가능! 책도 빌릴 수 있는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에서도 도서대출이 가능해졌다. ©강성희박물관에서 도서 대출이 가능해졌다. 금요일 9시까지 자료실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한성백제박물관 정보자료실 운영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휴일에도 운영한다. 주말 관람객의 접근을 쉽게 하고자 변경한 것이다. 금요일에는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한성백제박물관에서 지난 2월 25일부터 ‘서울 문화의 밤’ 행사와 연계해 운영 시간을 확대했다. 서울 문화의 밤은 시민들의 저녁 이후 삶을 문화 및 여가 활동으로 채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울시 사업이다. 금요일 늦은 밤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서 책장을 넘기며 독서삼매경에 빠져도 좋을 것 같다.한성백제박물관 지하 2층에 위치한 정보자료실 ©강성희정보자료실에는 6만 6,000여 권의 장서를 보.. 2025. 3.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