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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26

한강 노을로 물든 퇴근길이 기대돼! '한강버스' 직접 타보니 한강을 바라볼 때면 지금처럼 유유히 흐르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싶기도 하지만, 가끔 이 넓은 강을 활용한 수상 교통수단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했다. 다만 선착장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변화무쌍한 날씨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9월 한강버스 정식운항 소식을 들었을 때 이런저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것이 사실이다.얼마 전 한강버스 시민 체험에 당첨돼 직접 타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평소 대중교통으로 한강 다리를 건널 때마다 창밖으로 한강을 보는 것이 소소한 즐거움이었는데, 한강버스로는 파노라마 통창을 통해 이동하는 내내 이 경치를 볼 수 있다니 앞선 우려들이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 [관련 기사] '한강버스' 체험하세요! 24일부터 신청…무료 탑승 기회한강버스는 한강 유역에 처음 도입된.. 2025. 7. 17.
알아두면 꿀이득!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 기후동행카드 확대, 수변활력거점 추가 개관 등 하반기 시민생활 정보 안내‘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은 5개 분야 총 3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서울시는 2025년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시민 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한데 모은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이 전자책(eBook)으로 나왔다.‘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은 서울시의 핵심과제인 규제개선 외에도 시민에게 힘이 되는 지원 사업 및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변화, 시설 개관 등 5개 분야 총 3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시민 지원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 및 할인 적용 대상자 확대기후동행카드는 하반기부터는 하남시와 의정부시 지하철까지 이용 범위가 확대된다. 9월부터는 한강.. 2025. 7. 1.
대중교통 이용 전 'GO SEOUL'을 확인하세요! 서울교통 브랜드 탄생 기후동행카드로 이용 가능한 버스‧지하철‧따릉이‧한강버스 4개 교통수단 적용서울 교통을 상징하는 통합브랜드 ‘GO SEOUL(고 서울)’이 탄생했다.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의 발’ 서울 교통을 상징하는 통합브랜드가 탄생했다. ‘기후동행카드’로 탑승 가능한 교통수단을 통칭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시미관을 정돈한다.서울시는 24일 서울 교통의 가치와 정체성, 독창성을 담은 통합브랜드 ‘GO SEOUL(고 서울)’을 발표했다. 교통수단을 브랜딩한 것은 전국 최초다.교통수단 통합브랜드 ‘GO SEOUL’서울 교통 통합브랜드 ‘GO SEOUL(고 서울)’ 적용 대상은 ‘기후동행카드’로 탑승 가능한 버스,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 한강버스 총 4가지. ‘SEOUL’을 ▴BUS(.. 2025. 2. 25.
서울이 만든 친환경 교통혁신 '기후동행카드'의 A to Z 서울시가 만든 ‘일상 속 특별함’SEOUL MADE ➀ 기후동행카드교통비 걱정없이 지하철 여행, 하늘 보며 독서 삼매경…소소한 즐거움이 일상을 특별하게 바꿉니다. 그런데 이런 일상 속 특별함, 누가 만들었을까요? 알고보니, SEOUL MADE! 이 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시의 주요 정책들을 짚어봅니다.서울시는 지난해 1월 27일 전국 최초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 ‘기후동행카드’ 한 장이면 월 6만 5,000원(따릉이 미포함 6만 2,000원)에 지하철, 버스 등 서울시내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기후위기 대응뿐 아니라 교통요금 인상으로 느끼실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후동행카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질 것- 2023.9..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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