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년11 군 복무시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연장…최대 42세까지 내년부터 군 의무복무 청년은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내년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은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해 받을 수 있게 된다.현재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은 만 19~39세에 적용되며 해당 연령대 청년들은 30일권 기후동행카드를 7,000원 할인된 5만5,000원(따릉이 포함시 5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 연장은 군 복무로 발생한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고 청년에 대한 동등한 지원을 위해 개정한 ‘서울특별시 청년기본 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적용되는 첫 사례다. 개정안 효력이 발생하는 2025년 1월 3일부터 즉시 적용된다.서울시 청년기본 조례 제24조(의무복무 .. 2025. 1. 23. 기지개 켜고 세상 밖으로…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이곳'은? 12월, 겨울만큼이나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 우리의 작은 관심이 아닐까. 고립·은둔청년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청년기지개센터’가 문을 열었다.지난 9월, 고립·은둔 청년의 성공적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 기관 ‘서울청년기지개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청년 중 고립·은둔 청년의 비율이 4.5%로 추정된다.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 청년들이 ‘기지개를 켜고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1월 중순 기준 600여 명의 청년이 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서울청년기지개센터란?고립·은둔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운영한다. .. 2024. 12. 18. 내 손으로 '청년정책'을 뚝딱! 서울청정넷 참여자 모집 서울시가 2025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자를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2025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만 19~39세 청년 대상서울시는 미래 서울을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들이 서울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2025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서울청정넷)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12월 16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이며,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서울청정넷은 서울에 거주 혹은 활동하는 만 19세~39세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정책형성 과정에 의견을 제시하고 시정 관련 현장 방문, 사회 기여 등 다양한 시정 활동에 참여하여 서울시 발전에 실질적으로 공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청년수당,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 2024. 12. 17. '식단추천 AI, 식물성 대체육' 푸드테크 기업 지원…청년쿡 센터 개관 서울시가 푸드테크 분야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 청년쿡 푸드테크 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사진은 센터 내 오픈키친.미래먹거리 '푸드테크' 분야 청년 스타트업 지원육류 생산보다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식물성 대체식품(대체육), 개인 맞춤형 식단을 추천해주는 AI 기술 등 ‘푸드테크’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서울시가 미래먹거리이자 고부가가치산업인 푸드테크 분야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 청년쿡 푸드테크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 지난 10일 이를 알리는 개관식을 개최했다.기술개발부터 공간지원, 투자유치, 판로개척과 해외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기업을 배출한다는 목표다.이번에 문을 연 ‘청년쿡 푸드테크 센터’는 지하철 7호선.. 2024. 12. 1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