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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10

기지개 켜고 세상 밖으로…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이곳'은? 12월, 겨울만큼이나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 우리의 작은 관심이 아닐까. 고립·은둔청년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청년기지개센터’가 문을 열었다.지난 9월, 고립·은둔 청년의 성공적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 기관 ‘서울청년기지개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청년 중 고립·은둔 청년의 비율이 4.5%로 추정된다.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 청년들이 ‘기지개를 켜고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1월 중순 기준 600여 명의 청년이 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서울청년기지개센터란?고립·은둔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운영한다. .. 2024. 12. 18.
내 손으로 '청년정책'을 뚝딱! 서울청정넷 참여자 모집 서울시가 2025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자를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2025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만 19~39세 청년 대상서울시는 미래 서울을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들이 서울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2025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서울청정넷)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12월 16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이며,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서울청정넷은 서울에 거주 혹은 활동하는 만 19세~39세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정책형성 과정에 의견을 제시하고 시정 관련 현장 방문, 사회 기여 등 다양한 시정 활동에 참여하여 서울시 발전에 실질적으로 공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청년수당,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 2024. 12. 17.
'식단추천 AI, 식물성 대체육' 푸드테크 기업 지원…청년쿡 센터 개관 서울시가 푸드테크 분야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 청년쿡 푸드테크 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사진은 센터 내 오픈키친.미래먹거리 '푸드테크' 분야 청년 스타트업 지원육류 생산보다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식물성 대체식품(대체육), 개인 맞춤형 식단을 추천해주는 AI 기술 등 ‘푸드테크’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서울시가 미래먹거리이자 고부가가치산업인 푸드테크 분야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 청년쿡 푸드테크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 지난 10일 이를 알리는 개관식을 개최했다.기술개발부터 공간지원, 투자유치, 판로개척과 해외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기업을 배출한다는 목표다.이번에 문을 연 ‘청년쿡 푸드테크 센터’는 지하철 7호선.. 2024. 12. 13.
청년 누구나 환영! 모임 공간, 쉴 공간 필요할 때, '중랑청년청'에서! 중랑구 최초의 청년 전용 공간인 중랑청년청이 9월 25일 개관했다. 중랑구는 청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한다고 하지만, 청년 전용 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중랑청년청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주요 시설은 지하 1층 ▴배우러와랑(프로그램실), 1층 ▴어서오랑(운영사무실), 2층 ▴놀러와랑(다목적 공간), 3층 ▴함께하랑(소규모 모임 공간), 4층 ▴쉬러와랑(오픈라운지), 5층 ▴루프탑으로 구성돼 있다.중랑청년청 전경. 지하철 7호선 먹골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김영주2층의 다목적 공간인 놀러와랑에는 개인공간이 마련돼 있어 공부와 개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카페에 온 것처럼 작은 1인 공간에 들어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 작은 공간에 아늑한 분..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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