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지18 사교육비 부담 줄였다! '서울런' AI튜터·논술멘토링 도입 학습콘텐츠, 특화지원 등 전 분야 보강…맞춤형 교육복지 플랫폼으로 진화서울시는 올 하반기부터 ‘서울런’을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습 기회의 문턱을 낮춰주는 데서 나아가 개별 학습 격차까지 세심하게 보완해 주는 ‘맞춤형 교육복지 플랫폼’으로 확장시킨다.서울런은 2021년 출범 이후 사교육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 1:1 멘토링, 진로컨설팅을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6월 말 기준 약 3만 5,000명이 서울런을 통해 학습했으며, 2025학년도 수능 응시자의 95%가 “서울런이 입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특히 사교육 경험이 없는 이용자의 평균 학습 시간이 사교육 경험자보다 4.5배 길어, 교육 소외계층일수록 서울런 혜택의 실질적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2025. 7. 16. 사각지대 줄이고, 근로의욕 올리고…'디딤돌소득'이 만드는 희망 서울시가 만든 ‘일상 속 특별함’SEOUL MADE ④ 디딤돌소득서울시는 시민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도약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득보장정책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어려울수록 더 많이 지원하고 근로의욕을 떨어뜨리지 않는 '디딤돌소득'! 시민의 삶을 특별하게 바꾼 서울시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네 번째 주제로 다뤄봅니다.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이 날로 심화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대표적인 약자동행정책이자 소득보장 복지실험인 ‘서울디딤돌소득’을 적극 추진 중이다.2022년 출범해 지난해 현재 이름으로 재탄생한 ‘서울디딤돌소득’(이하 ‘디딤돌소득’)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단단한 기초이자 디딤돌이 되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총 2,076가구에 디딤돌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2025. 5. 23. 세 자녀 이상 가구에 '서울런' 지원…둘째부터 이용 가능 하반기 중 700명 무료수강 혜택…소득기준 100% 이하서울시가 올 하반기에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서울런 무료수강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다섯 자녀를 키우는 다둥이 맘입니다. 아이가 한 명, 두 명일 땐 사교육비 지출이 버틸 만했는데 3, 4, 5명이 되니 사교육 시킬 엄두가 나질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혼자서 공부하라고 두기엔 아이가 잘 따라가지 못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런을 알게 돼 좋았었는데 정작 소득 조건에 맞지 않아 지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둥이도 지원해 주세요. - 다자녀 가구 학부모다자녀가구 아동·청소년도 서울시 대표 교육사다리 ‘서울런’ 무료 수강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자녀가구의 사교육비 부담 실질적 완화는 물.. 2025. 5. 22. 장애인콜택시 150% 확보 추진…약자를 위한 서울 택시의 변화 서울시가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박한슬 작가의 ‘숫자로 보는 서울 이야기’ (2) 장애인콜택시업무 특성상, 외신 보도들을 참고해야 할 일이 많다. 역시나 가장 반가운 건 해외 매체에서 우리나라 소식을 접할 때다. 최근엔 유독 궂은 일이 보도되는 빈도가 늘긴 했으나, 꾸준히 외신을 읽다 보면 생각 이상으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관심을 많이 갖는단 걸 느낀다. 문화 강국으로 자리매김한 우리의 새로운 위상이 실감난달까. 그런데 2021년엔 퍽 흥미로운 기사가 《뉴욕타임즈》에 실린 일이 있다. 바로 한국의 ‘100원 택시’ 얘기다.충북 서천군은 전국에서 최초로 ‘100원 택시’를 도입한 지자체다. 지금은 유사한 개념의 교통수단이 각 지역 지자체에 꽤 도입되었지만, 여전히 낯선 분들이 계실 테니 간단히 부연하면 이렇.. 2025. 5. 1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