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지7 서울형 긴급복지 가동! 사각지대 없애고, 위기가구 지원 서울시가 ‘서울형 긴급복지’ 소득기준을 완화하고 생계비 1인 가구 기준 월 73만 원으로 인상했다.서울시는 올해도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을 통해 촘촘하고 빠르게 도울 계획입니다. 올해 기준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소득기준을 완화하고 생계급여 지원금액도 인상했습니다. 저소득 가구가 생계 걱정 없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마련된 ‘서울형 긴급복지’,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서울시가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사업’에 142억 원을 투입, 본격적인 2025년도 지원에 나선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사업’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을 적극 발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긴급복지가 필요한 가구는 25개 자치구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 2025. 2. 19.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요건 완화…11,000가구 지원 2025년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포스터‘서울형 가사서비스’가 3년 차를 맞아 개선방안을 마련, 이용 가정의 편의를 크게 향상합니다. 올해는 25개 전 자치구에서 총 11,000가구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중위소득 180% 이하면서,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이며, 가족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을 살펴봅니다.서울시가 올해부터 육아와 가사노동에 지친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에 무료로 집안일을 도와주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180% 이하로 완화해 지원 문턱을 낮췄다.또한, 가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방식도 횟수 차감(총 10회)이 아닌 총 .. 2025. 2. 4. 'AI로 돌봄도 스마트하게' 고립위험 4만5천 가구 지원 서울시가 고립위험 44,923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서울시에서는 2018년부터 매년 고독사 및 고립가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고립가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동주민센터를 통한 사회적 고립가구의 모니터링 강화에 힘쓰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그중 ‘스마트돌봄서비스’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한 서비스로, 고립위험가구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복지수요를 파악하고, 신속한 위기상황 대응 및 고독사 예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합니다.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스마트돌봄서비스’를 올해 44,923가구가 이용했다. 이는 지난 9월을 기준으로 한 수치로, 전.. 2024. 12. 5. 배움으로 찾은 새로운 꿈…'희망의 인문학' 827명 수료 올해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에서 827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사진은 희망의 인문학 대학특강 모습.올해 ‘희망의 인문학’에서 827명이 수료했습니다. 희망의 인문학은 서울시가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자립의지를 북돋아 주고자 인문학, 심리, 문예 등의 강의를 지원하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입니다. 배움을 통해 희망을 찾은 이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하며, ‘2024 희망의 인문학’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립니다.“희망의 인문학은저에게 새로운 꿈을 만들어 주었습니다.”희망의 인문학은 저에게 새로운 꿈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희망의 인문학 자격증 취득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요양 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하였고 현재 요양보호사로 취업에 성공하여 9월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자.. 2024. 11. 1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