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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당'→'출산 당'…11월 난임시술 지원 대폭 늘린다 서울시는 난임시술비 지원 횟수를 늘리고 시술 중단 시에도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서울시는 11월 1일부터 난임시술비 지원 횟수 확대,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등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2월 지원 횟수 확대, 난임지원금 연령차등 폐지 등을 포함하여 한 차례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지원 횟수와 항목을 추가 확대키로 한 것이다. ☞ [관련 기사] 회당 최대 110만원…난임시술비 지원 '거주요건·연령차등' 폐지올해 9월까지 시가 지원한 난임시술이 전년 대비 61.8% 늘었고, 8월에는 ‘5명 중 1명(20.2%)’이 난임시술로 태어나는 등 ‘난임지원 사업’이 출산을 간절히 원하는 부부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시술 지원횟수, 출산 당 25회로…시술 실패 등.. 2024. 10. 31.
부담은 줄이고 희망은 늘리고! 탄생응원 프로젝트 시즌2 서울시는 저출생 반등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를 추진한다.최근 서울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희망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로 이러한 흐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기존보다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예산도 두 배 가까이 늘려, 출산‧육아‧돌봄뿐 아니라 주거나 일‧생활 균형 등 근본적인 문제까지 전방위 지원할 방침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꾸준히 달리겠습니다.서울시는 출생아 수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저출생 반등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가운데, 반등의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를 추진한다.‘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난임시술비 지원, 조부모 돌봄수.. 2024. 10. 30.
야간·휴일 일하는 소상공인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월 최대 60만원 서울 소상공인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 포스터서울시가 소상공인 업무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돌봄공백을 메우기 위해 야간·휴일에도 맞춤형 돌봄이 가능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자녀를 키우는 소상공인이 민간서비스기관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시간당 돌봄비(15,000원) 중 자부담(5,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10,000원을 서울시가 지원한다. 자녀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씩 6개월 간 총 3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2자녀의 경우 월 최대 90만 원, 6개월 간 총 540만 원을 지원받는다.시간당 기본요금아동인원(명)이용시간이용요금(원)市지원(원)본인부담금(원)11시간15,00010,0005,00021시간22,50015,0007,500(1인당) 이용.. 2024. 9. 22.
소상공인도 육아휴직 쓴다…'맞춤형 출산·양육 3종 세트' 지원 서울시가 10월부터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친다.서울시가 153만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3종세트’를 10월부터 시작한다.지난 4월 서울시는 저출생 대책으로 소외돼 있던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출산급여’를 지원하고, 출산한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도 ‘배우자 출산휴가지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지원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부부가 함께 일하거나 한 명이라도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지원정책의 사각지대로 존재했다.이에 서울시는 직원 유무와 관계없이 아이를 낳아 키우고자 하는 소상공인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신규 대책을 마련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3종세트’는 서울시, KB금융그룹, 한국..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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