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강공원14

눈 내린 풍경 보며 커피 한 잔~ 한강 다리 카페 인기몰이 중 해당 사진은 눈 내리는 한강의 밤풍경으로, 참고용 자료입니다.실내 정원, 차와 커피 접목 등 독특한 콘셉트로 새롭게 탈바꿈한 한강 교량 ‘로컬브랜드 카페’ 4곳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서울시는 낡은 시설과 특색 없는 운영으로 시민 이용이 저조했던 기존 교량 카페를 민간 로컬브랜드 카페 ‘어반플랜트’, ‘카페 진정성’과 협업해 카페를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다.로컬브랜드 카페는 10월 24일 한강대교 1곳과 양화대교 2곳을 개장한 데 이어, 11월 17일 한남대교 카페까지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외국인, 시민 등 다양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총 방문객 수는 지난 25일 기준 1만12명을 기록했다.어반플랜트 한강대교점 내부용산역에서 노들역으로 넘어.. 2024. 11. 29.
보고 또 봐도, 좋지 아니한강! '달달사진첩-한강편' 서울에 한강이 있어 얼마나 축복인지요. 때로는 평온한 쉼터로, 때로는 매력적인 힙플로, 우리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이 되어 줍니다. 지난 봄,  여름, 가을 이어져 왔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한강빛섬축제’, ‘한강 드론 라이트쇼’에 이어 최근 새로 생긴 ‘한강 전망카페’까지도요. 올 한해 서울시민기자가 촬영한 사진들과 서울시의 소장 사진들을 모아 '달달사진첩'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그 뜨겁고 아름다웠던 한강에서의 시간을 다시 한번 추억해 봅니다. # 1한강 네가 있어 안녕해매년 봄, 가을 일요일마다 열리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반포한강공원 잠수교가 차 없는 거리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걷고 있다.“한강을 뚜벅뚜벅 걷는발걸음이 가볍습니다.강바람이 상쾌합니다.한강이 있어나는 .. 2024. 11. 8.
예쁜데 실용적이고 안전하기까지! 한강공원에서 만난 '펀디자인' 모두를 위한, 실용과 안전을 잡은 펀디자인 시설물 ⓒ조수연지난 2021년, 서울시는 펀디자인 시설물을 개발했다. 펀디자인이란, 시민의 일상에 새로운 발견, 유쾌한 소통, 감각적 재미를 더하여 이전과 다른 경험으로, 도시를 매력적이고 활기 있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예컨대, 통용된 벤치와 의자, 그늘막 등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 공원 자체를 디자인이 가득한 매력적인 장소로 탈바꿈하는 것이다.서울시는 그늘막을 개발해 여의도한강공원에 설치했고, 이후에는 벤치를 개발해 열린송현녹지광장과 여의도한강공원 등에 설치했다. 특히 ‘소울 드랍스(Soul Drops)’라고 불리는 벤치는 2023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 2024. 10. 31.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님 덕분에…" 책읽고 싶다면, 여기! 서울시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을 새 단장했다.'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메시지 담아 '서울꿈새김판' 새단장17일 서울시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소설가 한강은 지난 10일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는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며 소설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채식주의자」로 세계 3대 문학상인 부커 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4대 문학상인 메디치 상을 수상했다.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문학작품과 독서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2024. 10.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