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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13

'운정중앙~서울역' GTX-A 북부 구간 개통 후 수도권 교통은?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280) GTX 운정중앙-서울역 12/28 개통, 수도권 교통 개선 기대GTX-A 북부 구간 노선도 ©SG레일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는 지난 십여 년간 수도권 대중교통의 가장 큰 화제였다. 그 첫 구간인 서울 남부 구간이 지난 3월 30일이 개통한데 이어, 두 번째인 서울 북부 구간이 오는 12월 28일 개통될 예정이다.GTX의 특징은 최고 속도와 표정(表定)속도가 둘 다 높다는 것이다. 고속철도의 등장 이후 철도의 속도를 높이려면 최고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 대도시권에서는 표정속도를 높이는 게 더 중요하다. 속도의 정의는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 것인데, 표정속도에서는 시간에 정거장 정차 시간도 포함된다. 즉 아무리 최고 속도를 높여도 정차역이 많으면 표.. 2024. 11. 27.
베일 벗은 '한강버스' 한강 수상교통 시대로의 첫걸음 새로운 수상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착수한 한강버스 2척이 건조돼 지난 25일 진수식에서 공개된 것인데요, 시야를 가리지 않는 통창과 쾌적한 실내 좌석, 카페테리아 등이 눈길을 끕니다. 이제 해상 시험, 시운전 등을 거친 후 12월엔 한강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궁금했던 한강버스, 에서 미리 만나보세요!25일 ‘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2척 건조 완료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착수한 ‘한강버스’ 2척 건조가 완료됐다. 한강버스의 안전한 운항을 기원하기 위한 진수식이 25일 오후 12시 50분 은성중공업(경남 사천시 사남면) 부근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진수식 후, 건조된 또 하나의 한강버스 내·외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한강버스는 쌍동선 형태의 모습으로 .. 2024. 11. 27.
하늘택시 타고 출퇴근…한강 일대서 UAM 실증한다 지난 10월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도심항공교통(UAM)이 전시돼 있다.미래형 첨단 모빌리티가 서울 상공을 가로지르는 모습, 더 이상 영화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서울시는 ‘3차원 입체 교통도시’를 목표로 내년 상반기 여의도와 한강 등 2개 구간에서 UAM(도심항공교통) 실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UAM 체계가 완성되면 판교~광화문역을 약 15분 만에 주파하는 등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천문학적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도 기대됩니다.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이 열어갈 도심항공시대를 상상해보세요!서울시는 2030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목표로 2025년 상반기 여의도와 한강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간다.시는 11월 11~12일 서울시청(8층 다.. 2024. 11. 12.
쌩~ 킥보드에 깜짝! 불법개조 제재...보행자 안전 지킨다 서울시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속도제한 불법 해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강력히 대응한다.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면서 보행자 안전에 대한 우려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장치를 불법 개조해 속도제한을 없애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개조방법 소개 영상을 차단하고 미인증 제품의 해외직구를 제재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또 ‘킥보드 없는 거리’를 지정하고 직접 견인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 서울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속도제한 불법 해제로 인해 노약자, 어린이 등 시민들의 보행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강력한 대응방안을 가동하기로 했다.최근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브레이크와 엔진 등 장치를 불법 개조해 속도제한을 없애는..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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