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예술'이네! '서울아트책보고' 개관 3주년 새단장
개관 3주년 앞두고 전면 새단장…예술, 놀이, 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고척스카이돔 지하에 위치한 ‘서울아트책보고’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조성한 아트북 기반의 공공 복합문화공간 ‘서울아트책보고’가 개관 3주년을 앞두고 전면 새단장해 시민들을 맞이한다.서울아트책보고는 지난 2022년 800평 규모로 고척스카이돔 지하에 조성됐다. 올해 개관 3주년을 맞아 기존의 열람 중심의 공간을 넘어 시민참여 중심의 ‘책문화 예술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우선, 1만 9,000여 권의 아트북이 비치된 열람실을 비롯해 갤러리, 어린이 아트북 체험존, 아트숍, 북카페&라운지, 아트북·그림책 서가, 워크숍 룸, 보드게임 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내는 공간을 테마별로 구획해 방문하는 시민들은 한층 더 밀도 높은 공간 경..
2025.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