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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25

통창으로 한강뷰 보며 '마곡~잠실 54분' 수상교통 '한강버스' 첫 탑승기! 한강버스 101호와 102호가 2월 27일 서울시민에게 공개되었다. ©김은주서울의 대중교통을 한강 물길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버스, 전철, 따릉이에 이어 한강 위를 가로지르는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가 그 주인공이다. 2월 27일 김포 아라뱃길 여객터미널에서 만난 한강버스 101호와 102호는 성공적으로 시범 운항을 실시하며 올 상반기 중 본격적인 도입을 예고했다.한강의 서쪽에서 출발해 남쪽을 연결하는 한강버스는 기존 도로교통의 혼잡을 피하며 새로운 출퇴근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곡,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뚝섬, 잠실까지 이어지는 한강버스는 올 상반기 중 운항을 시작하며 총 12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한강 위에서 경험한 새로운 교통수단은 얼마나 편리할까? 직접 한강버스에 올라 여의.. 2025. 3. 3.
서울이 만든 친환경 교통혁신 '기후동행카드'의 A to Z 서울시가 만든 ‘일상 속 특별함’SEOUL MADE ➀ 기후동행카드교통비 걱정없이 지하철 여행, 하늘 보며 독서 삼매경…소소한 즐거움이 일상을 특별하게 바꿉니다. 그런데 이런 일상 속 특별함, 누가 만들었을까요? 알고보니, SEOUL MADE! 이 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시의 주요 정책들을 짚어봅니다.서울시는 지난해 1월 27일 전국 최초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 ‘기후동행카드’ 한 장이면 월 6만 5,000원(따릉이 미포함 6만 2,000원)에 지하철, 버스 등 서울시내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기후위기 대응뿐 아니라 교통요금 인상으로 느끼실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후동행카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질 것- 2023.9.. 2025. 2. 22.
기후동행카드 찍고 하남시까지! 5호선 4개역 확대 적용 '기후동행카드'의 이용범위가 하남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서울 대중교통 이용자의 필수품 ‘기후동행카드’의 이용범위가 더 넓어졌습니다! 하남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미사역’,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 등 하남 지역 주요 역사에서도 무제한 승차가 가능해집니다. 매일 지하철을 이용해 두 도시를 오가는 하남시민 약 3만명이 직접적인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용 가능 구간 등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서울시민을 넘어 수도권 주민의 대중교통 혁신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는 ‘기후동행카드’의 이용범위가 하남시까지 확대된다. 하남 지역 주요 역사인 ‘미사역’,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에서도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승차가 가능할 전망이다.서울시는 2월 6일 ‘서울시-하.. 2025. 2. 7.
보행자를 위한 횡단보도의 혁신은 계속된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285) 보행 안전을 위한 다양한 횡단보도와 신호등보행자가 안전하게 지날 수 있는 횡단보도 ©구로구청자동차는 보행자보다 훨씬 무겁고 빠르다. 운동량은 질량과 속도에 비례하므로, 둘이 부딪히면 가볍고 느린 보행자가 매우 큰 충격을 받는다. 이 때문에 큰 도로에는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장소를 만들어 둔다. 또한 신호등을 설치하여 보행자가 안전한 시간까지 정해 놓고 있다.하지만 아직도 횡단보도에서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단횡단도 아니고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사고를 당한다면 보행자로서는 날벼락이 아닐 수 없다.한편 보행자 입장에서도 횡단보도는 불편한 요소이다. 원할 때 길을 건너지 못하고 신호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격자형 도로를 ..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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