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도서관19 경계와 차이를 넘어 만드는 따뜻한 공동체, '북한이탈주민의 날' 문화행사 7월 13일~18일 다채로운 공연·전시·토크 콘서트 등 열려동양 최대의 수직공원이 상쾌함을 주는 서울시청 로비 ©이상돈서울시는 7월 14일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13일부터 18일까지 시민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하는 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서울시청과 서울도서관 등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며, 공연·전시·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입구에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이 보인다. ©이상돈무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출연진들 ©이상돈뮤지컬 공연이 끝나고 모두 나와 관객에게 인사를 하는 출연진들 ©이상돈행사의 문을 연 첫날,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뮤지컬 가 무대에 올랐다. 북한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다 가족과 헤어진 채 .. 2025. 7. 16. 우리 동네로 책크인! '서울형책방' 60곳 어디어디 있을까? 2025 서울형책방 60곳 발표…7월~10월 중 문화 프로그램 운영 ‘책 문화 확산’'2025 서울형책방'으로 선정된 60개 지역 서점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서울도서관이 2025년 ‘서울형책방’ 사업에 참여할 지역 서점 60곳을 발표했다. ‘서울형책방’은 서울시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독서문화사업으로, 지역 서점이 단순한 책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단순 프로그램 운영 지원이 아닌 ‘책방 생태계 회복’과 ‘책 문화 확산’이라는 장기적인 목표를 추구한다.올해 ‘서울형책방’은 지난 6월 문화 프로그램 운영 계획서를 접수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강남구부터 중랑구까지 서울 전 지역의 지역 서점 60곳이 고르게 선정되었다... 2025. 7. 15. 서울 190개 도서관에서 '북캉스' 즐겨요…방문 인증 이벤트 진행 7~8월 총 1,210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도서관 방문 인증하면 텀블러 증정 이벤트서울시가 7월부터 8월까지 190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서울시가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서울도서관을 포함한 190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3년째를 맞는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은 더운 여름날 시민들이 시원한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올해는 ‘나만 알고 싶은 여름 피서지, 우리 동네 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위를 물리칠 공포 이야기, 여름 바다 케이크 만들기, 가족 영화 상영회 등 총 1,210개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도서관은 쿨하다’ 참여 도서관 목록 및 각 도서관별 프로그램 정보는 .. 2025. 7. 11. 헌책방에서 '텍스트힙'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책보고 재개관 서울책보고의 트레이드 마크, 아치형 철제서가 Ⓒ정우제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서울책보고가 수개월 동안의 휴식을 마치고 지난 5월 31일 재개관했다. 서울책보고는 2019년 3월 문을 연 이래 국내 최대 공공 헌책방으로 운영되며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재개관을 통해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 서울책보고를 여러 번 방문한 사람으로서 ‘텍스트힙 최전방 플랫폼’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궁금하여 개관 첫날 이곳을 찾았다.창고 건물을 재활용한 건물의 외부 모습은 예전 그대로다. Ⓒ정우제외벽 곳곳에는 새 출발을 알리는 포스터와 현수막이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정우제이전다음1/2이전다음서울책보고는 송파구 신천유수지 옆에 위치하고 있다. 근처에는 잠현초등학교, .. 2025. 6. 1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