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도서관16 세상 힙(HIP)한 도서관이 온다! 서울야외도서관 23일 개장 광화문·청계천 4.23…서울광장 5.4. 개장닫기2025 서울야외도서관서울야외도서관이 더욱 ‘힙’하게 돌아옵니다. 서울시는 4월 23일 서울야외도서관 운영을 시작합니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에서는 ‘힙독클럽’, ‘서울팝업야외도서관’, ‘자치구 야외도서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책 배달·보관 서비스, 야외도서관 운영 지도 등 편의성도 강화됩니다. 어린이날 연휴에는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레고코리아, 영국대사관과 함께하는 독서·문화·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서울야외도서관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4월 23일 2025년 운영을 시작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은 1만 명 규모의 공공북클럽 ‘힙독클럽’ 출범, ‘서울팝업야외도서관’ 운영, 14개 자치구로 야.. 2025. 4. 22. 서울시민카드 하나로 서울시 공공시설이 내 손안에! 도서관 자료열람실 입구에 서울시민카드(앱)에 대한 안내 배너가 있다. ©강문정서울시의 다양한 공공시설을 이용하려 해도 시설마다 별도로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이용이 망설여지곤 했다면 이제 모바일로 시설 간편가입 및 거주지 인증 절차를 거쳐 비대면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울시민카드를 이용해 보자. 각각의 공공시설 카드를 만들지 않아도 하나의 통합카드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편리하다.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서울시민카드' 검색한다. ©강문정'서울시민카드' 앱을 다운 받고 서울시민 본인 인증을 한다. ©강문정이전다음1/2이전다음'서울시민카드'란 서울시 시립· 구립 공공시설 회원카드를 모바일 앱으로 통합하여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카드로 주민등록등본상 서울시 거주자(내· 외국인)라면 가입.. 2025. 2. 22. 책을 사랑하는 이들이 한 자리에…박상영 작가가 말하는 한국문학 '2024 세계노벨문학축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며, 문학이 생명의 본질을 어떻게 지켜줄 수 있는지를 성찰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강 작가는 자신의 수상 소감에서 문학이 생명을 구하는 일임을 강조하며, 서로의 마음 깊숙한 곳을 탐험하는 실타래를 풀어내는 과정을 이야기했다. 이 실타래를 따라 독자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상상하길 바란다는 그의 말은, 문학이 우리를 이어주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일깨운다.한강 작가의 문학적 여정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시와 대한출판문화협회는 ‘2024 세계노벨문학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 축제는 한국 문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한강 작가의 업적을 기리는 자리로,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형태로 기획되었다. 오후 2.. 2024. 12. 17. 서서(書)히 책에 물들었다! 서울야외도서관으로 특별해진 일상 서울야외도서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명소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에서 2024년을 돌아보며 행복을 안겨주었던 순간들을 돌아보는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로 많은 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했던 ‘서울야외도서관’의 추억을 살펴봅니다. 올해 3년차를 맞은 서울야외도서관은 올해 4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8개월간 운영됐다. 운영 장소도 2곳(서울광장, 광화문광장)에서 3곳(청계천)까지 확대하며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났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온 가족을 위한 ‘도시의 거실’로 운영됐다.퇴근하면 늘 집에 가기 바빴는데잠깐 앉아서 책도 보고 하늘도 올려다보면서여유를 만들 수 있었어요. 내년에 꼭 다시 만나요!- ‘책읽는 서울광장’ 이용 시민 - 가족이 참여할 만한 다양한 .. 2024. 12. 1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