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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없는서울10

한강 보물찾기 러닝 VS 마음여행 독서, 내 취향 챌린지는? 한강 보물찾기런 (4월 24일~5월 11일)조용한 독서 VS 야외 활동, 어떤 것이 더 끌리세요? 서울시가 시민들이 일상 속 외로움을 이겨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챌린지를 준비했습니다. 둘 이상이 모여 한강을 달리며 보물을 찾는 ‘한강 보물찾기런’과 책을 읽고 마음에 남은 문장을 공유하는 ‘마음여행 독서챌린지’가 진행되니, 취향 저격 챌린지에 참여해 보세요!서울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365서울챌린지’로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어 나간다. ‘365서울챌린지’는 함께 도전하는 경험을 공유해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사회와 소통하고 외로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당근 모임과 함께 ‘한강 보물찾기런’…4월 24일~5월 11일 선착순 1만명서울시는 당근과.. 2025. 4. 16.
1인가구도 든든하게! '병원동행, 사회관계망' 등 맞춤 지원 서울시 전체가구의 약 40%가 1인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늘어난 1인가구가 혼자 살면서 느끼는 일상 속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칩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은 물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해 고립 위험에 놓이지 않도록 ‘외로움 없는 서울’ 구현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서울시 1인가구 수가 매년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약 163만 가구로 전체가구(414만 가구)의 39.3%를 차지하고 있다.(출처: 통계청) 이에 서울시는 대표적인 가구형태가 된 1인가구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지난 2022년 1월 중장기 계획인 ‘1인가구 안심 종합계획(2022~2026)’을 발표하고, 변화된 정책환경 대응을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 촘촘.. 2025. 4. 8.
외로움, 이젠 안녕! 120 전화로 상담사와 이야기해요 ‘외로움안녕120’ 전화·챗봇 상담…4월부터 시범 운영닫기외로움안녕120답답한 속마음 나눌 곳이 없을 땐, ‘외로움안녕120’으로 전화해 주세요. 02-120 그리고 5번을 누르면, 전문 상담사가 대화하며 도움을 드립니다. 전화 상담이 어려운 경우, 챗봇을 통한 채팅 상담도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4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상담사 14명 교대, 24시간 전화상담서울시가 외롭거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대화와 도움을 제공하는 원스톱 콜센터 ‘외로움안녕120’을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외로움안녕120’은 외로움과 관련된 서비스를 비롯해 상담,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대표 창구로서,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의.. 2025. 4. 1.
외로울 틈이 없다! '서울시고립예방센터'와 만드는 '외로움 없는 서울' 2018년 영국에 외로움부가 생겼다고 했을 때만 해도 먼 나라의 이야기로만 여겼던 기억이 난다. 영국은 당시 세계 최초로 외로움부 장관직을 신설했고, 사회적으로 외로움을 줄이는 일이 의료비는 물론 교통사고, 범죄 감소와 직결된다고 여겨 국가적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지난해 서울시에도 전국 최초로 고독·고립 해소 컨트롤타워인 ‘돌봄고독정책관-고독대응과’가 신설되었다.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와 사회 구조 변화에 따른 문제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2023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53.6%가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어느 특정 연령대가 아닌 생애주기 전 연령층에 걸쳐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하니, 이제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되었다.만약 지..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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