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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없는서울3

누구도 외롭지 않게! 고립가구 지원…서울시, 기업·재단과 맞손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해 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 9개 민간기업·단체가 힘을 합친다.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 9개 기업·단체는 ‘누구도 외롭지 않은 서울’을 목표로 시민들의 외로움을 예방하고 고립은둔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외로움·고립은둔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과 홍보도 함께 해내갈 예정이다.2일 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 9개 민간기업 및 단체가 모여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외로움이 고립은둔으로 심화되고 고독사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려면 시 뿐만 아니라 기업, 단체, 개인 등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외로움 없는 서울’(약칭 외·없·서)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외.. 2024. 12. 4.
외로움·고립감 줄이고 마음건강 돌본다…자살예방 종합계획 발표 서울시는 ‘자살예방 종합계획’을 발표, 시민 정신건강을 선제적으로 지키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자살예방활동과 생명돌봄활동 등을 추진한다.지난해 서울시민 10만명당 자살률은 23.2명으로 201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서울시민 2명 중 1명(52.2%)은 스스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난 3년간 우울감경험률도 6.5%에서 8.4%로 상승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서울시민의 외로움은 더욱 깊어지고, 복합적인 경제·사회적 원인으로 자살문제가 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자살예방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일상에서의 마음건강 돌봄을 강화하고, 지역중심의 통합적 자살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생명존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고.. 2024. 10. 29.
'외로움 없는 서울' 만든다…국내 첫 종합대책 서울시는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을 발표,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서울이지만, 그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고립된 삶을 살고 있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을 발표했습니다. 외로움 예방부터 재고립‧재은둔 방지까지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지원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도움을 청하고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먼저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을 발표했다. 기존 고독사 예방을 뛰어넘어, 외로움 예방부터 재고립‧재은둔까지 막는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을 통해 ‘서울시민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를 만들겠다..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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