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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4

아직 꽃구경 못했어? 하늘에서 바라본 벚꽃 엔딩 닫기하늘에서 본 서울 벚꽃 엔딩 대공개아직 꽃구경도 못했는데강풍에 비소식이 이어지면서그나마 남은 꽃들도 후두둑~떨어지고 있습니다.봄꽃구경 못하신 분들을 위해하늘에서 바라본 벚꽃 풍경을 소개합니다.지상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꽃의 신세계가 펼쳐집니다!이와 함께 서울시민기자들이 취재한봄꽃 명소도 공개합니다.서울시민기자가 취재한 서울봄꽃길☞ 벚꽃 구경과 전시 관람, 둘 다 잡았어요! 일석이조 봄 나들이☞ 튤립은 왱왱왱 벚꽃은 잉잉잉…지역 주민이 보장하는 성동구 숨은 봄꽃길☞ 봄 내음이 가득한 북촌 제대로 즐기는 방법☞ 널찍한 수변 조망공간에 앉아 '벚꽃멍' 올봄 불광천으로 봄꽃 나들이!성동구 봄꽃길. 가지마다 소담하게 핀 벚꽃이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낮과는 다르게 화려한 빛으로 가득한 석촌호수 풍경불광천 인.. 2025. 4. 22.
벚꽃 나들이 아직이라면 클릭! 분홍빛 벚꽃옷 입은 우이천 산책길 닫기그 봄, 우이천에 피어나다. 서울 강북의 숨은 보석, 우이천 벚꽃길이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신 봄의 옷을 입었다. 닫기서울시 테마산책길 우이천벚꽃산책길은 월계2교~인도교~초안교~신창교~창번교~우이제3교~창번2교~우이제2교 총 2.8km이다.우이천벚꽃길산책로는 소의 귀처럼 생긴 봉우리라 하는 ‘소귀봉’ 또는 ‘우이봉’의 아래를 흐르는 하천에서 비롯되어 ‘우이천’이라 한다. 동네 주민들의 산책길로도 유명하다. 지금 우이천 산책로는 흩날리는 벚꽃 아래, 봄을 만끽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유모차를 밀며 걷는 젊은 부부는 벚꽃잎이 아이의 머리 위에 사뿐히 내려앉자 웃음을 터뜨린다. 아이는 그것도 모르고 손을 휘저으며 봄바람을 쫓는다. 한편에서는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걷고 있다. 벚꽃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 2025. 4. 16.
봉은사 거닐면 홍매화 향기가 코끝을 간질간질~ 홍매화가 만개한 봉은사 산책봄의 전령사, 홍매화가 봉은사 경내를 환하게 물들였다. 겨울의 찬 기운을 털어내듯 가지마다 연분홍 꽃망울이 톡톡 터지며, 생명의 기운을 가득 머금고 있다. 찰랑찰랑 봄바람에 살랑이는 꽃잎은 마치 연분홍 물결이 일렁이는 듯하다.봉은사는 서울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간직한 곳이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1번 출구에서 나와 5분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신라시대 연회국사가 창건한 이 천년고찰은 도심 한복판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경내를 거닐면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간질이며 스르르 마음까지 녹인다. 바람결에 실려 오는 홍매화 향은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딱 좋은 농도로 퍼져 있다. 명상길에서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북북, 발끝에서 들리.. 2025. 4. 9.
'꽃궁궐' 창덕궁에도 홍매화가! 왕실의 정원으로 떠나는 봄 나들이 홍매화 피어난 창덕궁, 관광객 발길 이어져…출사지로도 인기봄에 접어들었지만 꽃샘추위와 갑작스러운 눈발 등 예측할 수 없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심술궂은 날씨에도 봄기운을 즐기고 싶은 마음에 꽃궁궐을 대표하는 창덕궁을 찾았다. 가장 한국적인 고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창덕궁은 봄이 되면 인기 만점 홍매화를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궁궐이다.창덕궁은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봄꽃들로 가득해 서울의 4대 궁궐 중 단연코 꽃궁궐의 으뜸을 뽐낸다. 꽃봉오리를 터뜨린 ‘홍매화’는 창덕궁의 봄을 대표하는 꽃이다.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3월 말에도 만개하지 못했지만 그 우아함은 숨길 수 없었다. 꽃궁궐인 창덕궁에 홍매화뿐이겠는가. 미선나무, 살구나무, 철쭉 등 봄꽃나무들이 궁궐의 단청, 담장..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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