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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10

새벽 출근길 돕는 '자율주행버스' 나왔다! 무료 운행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해 영등포역까지 운행된다.환경미화원, 경비원 등 노동자들의 새벽 출근길을 돕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11월 26일 운행을 시작합니다.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으로 운행되며, 새벽 3시 30분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하여 쌍문역, 종로를 거쳐 영등포역까지 달립니다. 안정화 기간까지 당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 운행노선 등 자세한 내용 확인하세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11월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 2024. 11. 26.
20년만에 준공영제 대개편, 달라지는 서울시내버스에 바란다! 서울시가 ‘서울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20주년을 맞아 3대 분야 혁신안을 추진한다.서울시 대중교통의 역사는 전차(電車)가 운행을 시작한 1899년과 시내버스가 운행을 시작한 1928년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생각보다 긴 역사를 가진 서울시 대중교통은 그 이후 대규모 혁신이 이루어진 시기가 있었는데, 철도는 1974년 서울지하철 개통, 버스는 2004년 서울버스 개편을 들 수 있다.특히 2004년 서울버스개편은 노선 개편, 준공영제 시행, 중앙버스전용차로 확대, 지하철-버스간 통합요금제 시행, 신교통카드 도입 등 획기적인 내용들이 많아, 우리나라 대중교통 역사상 가장 중요한 개편이었다고 평가받는다. 서울시가 시행한 이 정책은 전국 지자체들에 퍼져나갔으며, 따라서 서울시가 우리나라 버스 개편의 기준.. 2024. 10. 30.
기후동행카드가 왜 거기서 나와?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소개 서울시 밀리언셀러 정책 ‘기후동행카드’가 내년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는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소개됐다.베스트셀러 에 소개된 서울시 정책 ‘기후동행카드’서울시 밀리언셀러 정책 ‘기후동행카드’가 내년 대한민국의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는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소개됐다.‘트렌드 코리아’는 매해 10월,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다음해 소비경향을 소개하는 책으로, 2025년 키워드는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경제 ▴페이스테크 ▴무해력 ▴그라데이션K ▴물성매력 ▴기후감수성 ▴공진화 전략 ▴원포인트업 총 10가지다.이 중 ‘기후감수성’ 키워드에서 뜨거워지는 지구에 맞서기 위해선 모두 힘을 합쳐야 하고 많은 사람의 기후 감수성을 독려하기 .. 2024. 10. 22.
서울 관광할 때 추천! 무제한 단기 자유이용패스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서울시교통에서 '패스(pass)'라는 단어를 들어볼 수 있다. 대중교통 자유이용권을 일컫는 말이다. 필자가 대학생이던 시절에 유럽배낭여행이 유행했는데, 그때 필수품이 유럽철도를 마음껏 탈 수 있는 '유레일패스'였다. 일본여행이 대중화된 지금은 일본 철도를 탈 수 있는 'JR패스' 등이 유명하다.도시권 대중교통에서는 '정기권'이라는 표현도 많이 쓰인다. 이러한 정기권류 승차권의 특징은 기간이나 지역의 제한은 있는데, 사용횟수의 제한이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짧은 시간 내에 많이 타고 내릴수록 이득이 된다. 또 다른 장점은 매번 승차권을 구입하거나 충전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그만큼 시간이 절약되고 신경 쓸 것이 줄어든다.그런데 생각해 볼 부분은, 그 도시에 계속 사는 사람들과 ..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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