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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9

연말 분위기에 두근두근! '명동 빛축제' 지금이 가장 예뻐요 서울의 크리스마스는 명동에서부터 시작된다. 지난달부터 명동 거리는 연말 분위기로 접어들어 해가 지면 거리는 온통 빛의 향연으로 뒤덮이는 ‘명동 빛축제’가 열리고 있다.명동성당 쪽 삼일대로와 반대편 남대문로를 잇는 명동길과 퇴계로와 을지로를 연결하는 명동9길을 중심으로 골목길 곳곳마다 많은 숍과 인파가 성시를 이룬다. 특히 밤거리를 흥미롭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길거리 음식점들의 열기도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명동 빛축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명동 빛축제’와 더불어 또 하나의 볼거리는 ‘명동스퀘어’ 1호점에서 열리고 있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다. 2033년까지 여러 종류의 크고 작은 100여 개의 전광판을 명동 일대에 설치해 명동 지역.. 2024. 12. 19.
연말 분위기에 두근두근! '명동 빛축제' 지금이 가장 예뻐요 서울의 크리스마스는 명동에서부터 시작된다. 지난달부터 명동 거리는 연말 분위기로 접어들어 해가 지면 거리는 온통 빛의 향연으로 뒤덮이는 ‘명동 빛축제’가 열리고 있다.명동성당 쪽 삼일대로와 반대편 남대문로를 잇는 명동길과 퇴계로와 을지로를 연결하는 명동9길을 중심으로 골목길 곳곳마다 많은 숍과 인파가 성시를 이룬다. 특히 밤거리를 흥미롭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길거리 음식점들의 열기도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명동 빛축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명동 빛축제’와 더불어 또 하나의 볼거리는 ‘명동스퀘어’ 1호점에서 열리고 있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다. 2033년까지 여러 종류의 크고 작은 100여 개의 전광판을 명동 일대에 설치해 명동 지역.. 2024. 12. 19.
따뜻함이 필요할 때,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10주간 이색 전시 서울식물원에서 12월 2일부터 내년 2월까지 ‘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서울식물원은 겨울을 맞아 12월 2일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10주간 온실에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전시와 열대관 난초 전시를 선보이는 따뜻한 ‘윈터 페스티벌’로 시민들을 초대한다.‘윈터 페스티벌’은 서울식물원 온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두 가지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지중해관에서는 ‘겨울 요정이 나타났다!’라는 주제의 특별 크리스마스 전시가, 열대관에서 ‘오늘 난’이라는 주제로 열대 난초 전시가 마련되었다.먼저 온실 지중해관에서는 지중해 식물과 크리스마스 장식을 활용하여 제작한 60가지 ‘겨울요정’이 곳곳에 숨어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중해 식물을 관람하며 곳곳에 숨겨진 ‘겨울요정’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2024. 12. 7.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명동 초대형 미디어아트, 해치 깜짝 출연! 닫기서울의 겨울밤, 크리스마스의 마법이 펼쳐지다 ⓒ문청야폭설이 가을의 끝을 알리고 겨울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서울에서 크리스마스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명동인데, 특히 겨울밤을 화려하게 밝히는 미디어아트가 장관이다.올해는 신세계백화점 본관 미디어월에서 초대형 아나모픽 3D 미디어아트로 탄생한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만나볼 수 있다. 아나모픽 기법을 사용해 화면에서 해치가 튀어나오는 듯한 장면은 정말 신기했고,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관련 기사] 명동스퀘어에 해치 떴다! 72m 초대형 미디어아트 공개크리스마스 시즌 영상도 지나가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오너먼트, 산타와 루돌프의 썰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을, 화..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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