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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이용 후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우수 사례로 채택된 36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기후동행카드가 2025년 1월 27일 첫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시민들의 발이 돼 힘차게 달려온 지난 1년!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우수 후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기후동행카드와 함께 한 생생하고 소중한 경험담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시민들의 사랑에 더 많은 혜택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에도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한층 더 편리하고 경제적인 ‘기후동행카드’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으로, 시범사업 3개월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돌파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유용성을 입증했다.
서울연구원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은 약 3만 원/월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받았으며, 기후동행카드 사용 후 월평균 약 11.8회 승용차 이용을 줄여 연간 약 3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년간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수도권으로 사용지역과 범위를 넓히고 결제수단을 확대하는 등 편의성 향상에 집중해 왔다.
현재 기후동행카드는 서울뿐만 아니라 김포, 남양주, 구리, 고양, 과천 지역 지하철까지 확대됐으며, 신용카드 결제를 넘어 후불카드를 도입하는 등 시범사업 초기 현금결제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해소했다.
본사업 이후에는 내외국인 관광객 및 단기 이용자를 위한 단기권(1·2·3·5·7)을 도입하고 서울대공원·식물원·서울달 등 문화시설 연계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서울연구원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은 약 3만 원/월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받았으며, 기후동행카드 사용 후 월평균 약 11.8회 승용차 이용을 줄여 연간 약 3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년간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수도권으로 사용지역과 범위를 넓히고 결제수단을 확대하는 등 편의성 향상에 집중해 왔다.
현재 기후동행카드는 서울뿐만 아니라 김포, 남양주, 구리, 고양, 과천 지역 지하철까지 확대됐으며, 신용카드 결제를 넘어 후불카드를 도입하는 등 시범사업 초기 현금결제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해소했다.
본사업 이후에는 내외국인 관광객 및 단기 이용자를 위한 단기권(1·2·3·5·7)을 도입하고 서울대공원·식물원·서울달 등 문화시설 연계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지역과 운송수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더 다양하고 강력한 할인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에도 기후동행카드의 혁신은 계속된다. 시는 시민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한층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먼저,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지역과 운송수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관련 기관은 상반기 중 성남, 의정부 지하철 적용을 목표로 시스템 개선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강 최초 수상 교통수단인 ‘한강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성남시, 의정부시의 참여로 서울과 직접 연결된 경기 북부와 동남권 모든 지하철 연결이 완성될 예정이며, 향후에도 근교 도시와 적극 협력해 모든 수도권 주민이 혜택을 누리도록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질적으로 가계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할인혜택도 더 다양하고 강력해진다. 1월 3일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한 제대군인에게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최대 3년(만 42세)까지 연장 적용한 데 이어, 오는 7월부터는 다자녀 부모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기후동행카드 할인도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다.
다자녀 부모 및 저소득층 할인은 30일권에 한해 적용되며, 2자녀 부모의 경우 5만 원대, 3자녀 부모 및 저소득층의 경우 4만 원대의 가격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7월 시행을 목표로 관련 시스템 개선 및 행정절차 등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지역과 운송수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관련 기관은 상반기 중 성남, 의정부 지하철 적용을 목표로 시스템 개선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강 최초 수상 교통수단인 ‘한강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성남시, 의정부시의 참여로 서울과 직접 연결된 경기 북부와 동남권 모든 지하철 연결이 완성될 예정이며, 향후에도 근교 도시와 적극 협력해 모든 수도권 주민이 혜택을 누리도록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질적으로 가계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할인혜택도 더 다양하고 강력해진다. 1월 3일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한 제대군인에게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최대 3년(만 42세)까지 연장 적용한 데 이어, 오는 7월부터는 다자녀 부모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기후동행카드 할인도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다.
다자녀 부모 및 저소득층 할인은 30일권에 한해 적용되며, 2자녀 부모의 경우 5만 원대, 3자녀 부모 및 저소득층의 경우 4만 원대의 가격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7월 시행을 목표로 관련 시스템 개선 및 행정절차 등을 준비하고 있다.
다자녀 부모 및 저소득 할인 가격(안)
구분일반청년 할인(만19~39세)다자녀 부모 할인저소득 할인2자녀3자녀 이상대중교통 전용 | 62,000원 | 55,000원 | 55,000원 | 45,000원 | 45,000원 |
대중교통 + 따릉이 | 65,000원 | 58,000원 | 58,000원 | 48,000원 | 48,000원 |
※ 저소득층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또한, 기후동행카드의 문화시설 할인 혜택도 강화된다.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하고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사람(동반 1인 포함)은 최대 4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롯데월드 연계할인
구분정상가기후동행카드할인가격구분정상가기후동행카드할인가격어드벤쳐 | 64,000원 | 40,000원 | 어드벤처 부산 | 47,000원 | 26,000원 |
어드벤쳐 After4 |
52,000원 | 30,000원 | 어드벤쳐 After3 |
36,000원 | 20,000원 |
아쿠아리움 | 35,000원 | 22,000원 | |||
서울스카이 | 31,000원 | 22,000원 |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문화시설과 연계를 통해 기후동행카드가 단순한 교통카드를 넘어 시민들의 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으로 자리 잡도록 더 풍부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후동행카드 1주년 우수 후기 이벤트
○ 참여기간 : 2025. 1. 27. ~ 2. 7.
○ 참여대상 :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 참여혜택 :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경품(교촌치킨 허니오리지널+콜라 1.25L 기프티콘) 증정
○ 참여방법
①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 접속
② 개인정보 수집 동의 및 참여자 정보 입력
③ 경험담 작성 및 제출
○ 당첨자 발표 : 2025. 2. 21. 16:00 서울시 누리집 및 개별 문자로 안내
○ 경품 발송 : 2025. 2. 26. 기프티콘 발송 예정, 개인정보 동의 및 연락처 입력 필수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 참여대상 :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 참여혜택 :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경품(교촌치킨 허니오리지널+콜라 1.25L 기프티콘) 증정
○ 참여방법
①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 접속
② 개인정보 수집 동의 및 참여자 정보 입력
③ 경험담 작성 및 제출
○ 당첨자 발표 : 2025. 2. 21. 16:00 서울시 누리집 및 개별 문자로 안내
○ 경품 발송 : 2025. 2. 26. 기프티콘 발송 예정, 개인정보 동의 및 연락처 입력 필수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출처: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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