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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연시, 송파구 최고의 관광 명소인 석촌호수 일대는 조만간 '루미나리에' 야경 축제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봄에는 서울 최고의 벚꽃 명소로, 여름과 가을에는 최고의 나들이 명소로 알려진 석촌호수는 작년부터 겨울에도 즐기기 좋은 명소로 거듭나 사계절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발돋움했다.
이렇듯 석촌호수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만 주변에 있는 대형 쇼핑몰이나 놀이동산에서 느끼지 못하는 소소한 문화생활과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지난 11월 22일 개관한 송파구립미술관 ‘더 갤러리 호수’가 석촌호수에 등장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 갤러리 호수는 석촌호수에 등장한 문화 공간이라는 특징 외에도 서울 유일의 ‘호수를 품은 미술관’으로도 유명하다. 동호 옆 1,4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까지 2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관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더 갤러리 호수는 개관을 기념하여 개관 기념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인 만큼, 갤러리의 위치적 특성을 고려한 전시로 내부 전시장은 물론 야외, 복도, 기계실까지 미술관 전체를 활용한 전시로 진행된다. 또한 제1전시실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함께하는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는데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 등 총 18인의 매우 수준 높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을 찾는다. 석촌호수에 등장한 구립미술관 그리고 서울 유일의 호수를 품은 미술관 등 더 갤러리 호수가 만들어 낼 앞으로의 시너지가 계속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송파구는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석촌호수에 현대적 감각의 초대형 미디어아트 갤러리인 ‘레이크 브리지 갤러리(호수교갤러리)’를 내년 4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잠실호수교 교량 하부 연결 통로에 조성될 예정으로, 이번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석촌호수를 '문화 공간'으로 불러도 손색없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이렇듯 석촌호수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만 주변에 있는 대형 쇼핑몰이나 놀이동산에서 느끼지 못하는 소소한 문화생활과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지난 11월 22일 개관한 송파구립미술관 ‘더 갤러리 호수’가 석촌호수에 등장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 갤러리 호수는 석촌호수에 등장한 문화 공간이라는 특징 외에도 서울 유일의 ‘호수를 품은 미술관’으로도 유명하다. 동호 옆 1,4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까지 2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관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더 갤러리 호수는 개관을 기념하여 개관 기념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인 만큼, 갤러리의 위치적 특성을 고려한 전시로 내부 전시장은 물론 야외, 복도, 기계실까지 미술관 전체를 활용한 전시로 진행된다. 또한 제1전시실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함께하는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는데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 등 총 18인의 매우 수준 높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을 찾는다. 석촌호수에 등장한 구립미술관 그리고 서울 유일의 호수를 품은 미술관 등 더 갤러리 호수가 만들어 낼 앞으로의 시너지가 계속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송파구는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석촌호수에 현대적 감각의 초대형 미디어아트 갤러리인 ‘레이크 브리지 갤러리(호수교갤러리)’를 내년 4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잠실호수교 교량 하부 연결 통로에 조성될 예정으로, 이번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석촌호수를 '문화 공간'으로 불러도 손색없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석촌호수 동호 남동쪽에 ‘더 갤러리 호수’가 위치하고 있다. ©임중빈
석촌호수 동호 옆 ‘더 갤러리 호수’는 약 1,400㎡ 규모로 이뤄져 있다. ©임중빈
‘더 갤러리 호수’의 개관 기념 특별전이 내년 2월 28일까지 갤러리 전역에서 진행된다. ©임중빈
1층에 있는 제1전시실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소장품 전시가 열리고 있다. ©임중빈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의 협업 전시인 만큼 수준 높은 전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임중빈
이번 전시는 더 갤러리 호수의 모든 실내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임중빈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많은 시민들이 더 갤러리 호수에서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임중빈
계단, 야외, 기계실 등에서도 이번 개관 기념 특별 전시의 숨은 작품을 찾아볼 수 있다. ©임중빈
무엇보다 무료로 관람하거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 생겼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임중빈
제2전시실에서는 이경 작가를 비롯한 3인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임중빈
따뜻한 실내에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컬러의 전시를 즐길 수 있어 황홀한 느낌이 든다. ©임중빈
다채로운 색채를 보여주는 제이미 리 작가와 하태임 작가의 작품이 돋보인다. ©임중빈
이번 개관 기념 특별전은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므로 꼭 들러보면 좋겠다. ©임중빈
제2전시실 입구에 이번에 개관한 더 갤러리 호수의 미니어처가 전시되어 있다. ©임중빈
개관 기념 특별전답게 1층에 있는 기계실에도 개성 넘치는 전시 작품들이 걸려 있다. ©임중빈
더 갤러리 호수
○ 위치 : 서울시 송파구 송파나루길 166(석촌호수 동호)
○ 교통 :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2번 출구에서 428m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도슨트 화~일요일 15:00)
○ 휴무 : 월요일, 법정공휴일
○ 입장료 : 무료
○ 문의 : 송파구청 문화예술과 02-2147-2810
○ 교통 :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2번 출구에서 428m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도슨트 화~일요일 15:00)
○ 휴무 : 월요일, 법정공휴일
○ 입장료 : 무료
○ 문의 : 송파구청 문화예술과 02-2147-2810
출처: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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