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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서울숲은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졌다. 지난 12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숲 속 그림책방'은 마치 한 편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 [관련 기사] 겨울 동화가 펼쳐진다! 서울숲 속 그림책방·산타요정 빌리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마법 같았다.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책들과 은은한 조명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서는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마치 작은 서재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국제적인 상들을 수상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시리즈 도서들과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네테 멜레세, 모 웰렘스, 이지은 등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과 특히, '키오스크'의 작가로 유명한 아네테 멜레세의 신작 '스텔라의 도둑맞은 밤'은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숲 속 그림책방'에서는 그림책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그림책의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다. 산타에게 편지를 쓰고, 그림책 속 캐릭터를 따라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인형을 직접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림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콘서트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오늘도 너를 사랑해'를 주제로 한 그림책 콘서트는 스토리텔링과 클래식 음악의 조화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이어서 진행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그림과 다양한 스탬프 도구를 활용한 '스탬프 아트 체험'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밤이 되니 서울숲 '설렘정원'은 환상적인 조명으로 빛나며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빛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몽환적이고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거닐며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공간이다. 그림동화 콘셉트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설렘정원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빛나는 조명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서울숲 속 그림책방'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그림책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따뜻한 감성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그림책과 음악으로 위로 받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이야기꽃을 피워보자. 서울숲 속 그림책방은 일상에 지친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 지금 바로 서울숲으로 떠나보자!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마법 같았다.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책들과 은은한 조명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서는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마치 작은 서재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국제적인 상들을 수상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시리즈 도서들과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네테 멜레세, 모 웰렘스, 이지은 등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과 특히, '키오스크'의 작가로 유명한 아네테 멜레세의 신작 '스텔라의 도둑맞은 밤'은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숲 속 그림책방'에서는 그림책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그림책의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다. 산타에게 편지를 쓰고, 그림책 속 캐릭터를 따라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인형을 직접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림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콘서트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오늘도 너를 사랑해'를 주제로 한 그림책 콘서트는 스토리텔링과 클래식 음악의 조화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이어서 진행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그림과 다양한 스탬프 도구를 활용한 '스탬프 아트 체험'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밤이 되니 서울숲 '설렘정원'은 환상적인 조명으로 빛나며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빛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몽환적이고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거닐며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공간이다. 그림동화 콘셉트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된 설렘정원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빛나는 조명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서울숲 속 그림책방'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그림책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따뜻한 감성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그림책과 음악으로 위로 받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이야기꽃을 피워보자. 서울숲 속 그림책방은 일상에 지친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 지금 바로 서울숲으로 떠나보자!
2024 서울숲 겨울축제 '서울숲 속 그림책방'이 펼쳐졌다. ©정향선
서울숲은 그림책이라는 따뜻한 선물을 안고 시민들을 맞이했다. ©정향선
2024 서울숲 겨울축제 '서울숲 속 그림책방'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정향선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그림책 속 세상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정향선
따스한 조명 아래 아기자기하게 전시된 그림책들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은은한 음악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정향선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아네테 멜레세, 모 웰렘스, 이지은 작가의 작품들은 그림책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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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에게 편지를 쓰고, 그림책 속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되찾게 해준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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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이 놓여 있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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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간에 비치된 도구들을 활용해 자유롭게 그리며 편지도 쓰고 필사 체험도 할 수 있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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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시리즈 도서들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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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그림책도 만날 수 있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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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스케치북도 펼쳐보며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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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읽어주는 라푼젤 그림책 이야기에 아이들은 마법에 걸린 듯 빠져들고 있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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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하는 이야기 동화에 귀를 쫑긋 세우고 흥미롭게 듣고 있는 아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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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그림과 다양한 스탬프 도구를 활용하여 스탬프 아트 체험을 하였다. ⓒ정향선
모든 체험이 끝나고 어린이들이 산타 선물과 선착순 해치&청룡 키링을 받을 수 있었다. ⓒ정향선
‘서울숲 속 그림책방’은12월 5일~15일 매일 11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정향선
설렘정원으로 향하는 길. 그림책 속에서 만난 따뜻한 이야기와 저물어가는 노을 빛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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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정원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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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서울숲 설렘정원은 환상적인 조명으로 빛나며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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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은 당신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준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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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몽환적이고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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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조명들이 나무를 감싸고, 정원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들은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인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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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한가운데 자리 잡은 정자 안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들은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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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길에서 멋진 포즈로 마지막 가을을 담고 있는 가족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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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가을의 흔적 따라 산책하는 시민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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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은 사계절 언제나 가족, 연인, 친구,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법 같은 곳이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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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산책길은 외국인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이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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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속 그림책방'은 단순히 그림책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문화공간이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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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그림책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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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이야기꽃을 피워보자. ⓒ정향선
서울숲 속 그림책방은 12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정향선
서울숲
○ 위치 :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 273
○ 교통 :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서울의공원 누리집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 문의 : 02-460-2905~6
○ 교통 :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서울의공원 누리집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 문의 : 02-460-2905~6
2024 서울숲 겨울 축제 ‘서울숲 속 그림책방’
○ 일시 : 12년 5일~15일
○ 장소 : 서울숲 커뮤니티 센터
○ 참가비 : 무료
○ 프로그램 : 전시 프로그램, 필사 체험, 그림 그리기, 편지 쓰기(매일 11:00~17:00)
○ 주요 프로그램 : 스템프 아트체험 (12월 8~9일. 14:00~15:00. 16:00~17:00), 그림책 속 세상 그림 그리기(12월 7~8일 11:00~12:00), 그림책 콘서트(12월 7일 15시:00~16:00), 디지털 디톡스 콘서트‘LETTER’(12월 8일 15:00~16:00), 그림책 속 캐릭터로 움직이는 종이인형 만들기(12월 14~15일 11:00~12:00), 기타리스트 천상혁의 ‘From Here’(12월 14일 15:00~16:00),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의 ‘크리스마스 합창 콘서트’(12월 15일 15:00~16:00)
○ 설렘정원 조명축제 점등시간 : 매일 17:00
○ 장소 : 서울숲 커뮤니티 센터
○ 참가비 : 무료
○ 프로그램 : 전시 프로그램, 필사 체험, 그림 그리기, 편지 쓰기(매일 11:00~17:00)
○ 주요 프로그램 : 스템프 아트체험 (12월 8~9일. 14:00~15:00. 16:00~17:00), 그림책 속 세상 그림 그리기(12월 7~8일 11:00~12:00), 그림책 콘서트(12월 7일 15시:00~16:00), 디지털 디톡스 콘서트‘LETTER’(12월 8일 15:00~16:00), 그림책 속 캐릭터로 움직이는 종이인형 만들기(12월 14~15일 11:00~12:00), 기타리스트 천상혁의 ‘From Here’(12월 14일 15:00~16:00),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의 ‘크리스마스 합창 콘서트’(12월 15일 15:00~16:00)
○ 설렘정원 조명축제 점등시간 : 매일 17:00
출처: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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