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폭설4

빙판길로 바뀌면 큰일! 내 집 앞에 쌓인 눈, 이렇게 치워보세요~ 겨울철 잦은 폭설에 혹한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겨울다운 날씨이지만 눈이 많이 오다 보니 어렸을 때처럼 그냥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라 출퇴근길 걱정이 앞선다. 실제로 지난해 얼어 있던 빙판길에서 크게 넘어져 한동안 깁스를 하고 다녔던 기억이 떠올라 펑펑 내리는 눈을 봤더니 다시 근심이 앞섰다.눈이 얼마나 쌓였는지 보려고 창문을 여니 아니나 다를까 밤새 계속 내린 눈이 한가득 쌓여 있었다. 집 앞에 쌓여 있는 눈을 보니 오늘도 집 앞을 나가면 다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치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시 전역에 발효된 대설경보에 이미 많은 주민들이 집 앞에 나와 눈을 쓸고 있었다. 단독주택이 밀집한 곳의 특성상 안내 방송이 나온 것도 아닌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에 .. 2025. 2. 4.
최강 한파가 온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나는 법 총정리 겨울은 한파나 폭설, 화재 같은 위험 요소가 많아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다. 겨울을 안전하게 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주의 사항과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소개한다. 반드시 읽어보고 안전하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1. 난방기 안전 사용으로 겨울철 화재 줄이기겨울철은 난방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점검하고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① 전기기구 점검전기장판과 전기 히터 등 난방기를 사용하기 전에 전선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플러그와 콘센트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한다.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지 않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완전히 차단한다.② 난방기 주변 정리난방기 주변에는 이불이나 커.. 2025. 1. 10.
자동차, 지하철, 버스도 월동 준비가 필요! 겨울철 교통 안전 제설차가 제설하는 모습 ©강남구청올해는 겨울다운 겨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말, 서울에는 오랜만에 보기 드문 폭설이 내렸고, 그 이후에도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다행히 서울에서는 폭설 피해가 크지 않았는데, 이는 서울시가 도입한 스마트제설 시스템 덕분이라고 한다. 이 시스템은 서울시내 모든 제설차의 움직임을 관제센터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치다. 이를 통해 각 도로에 제설차가 몇 번 지나갔는지, 얼마 전에 지나갔는지를 쉽게 알 수 있어서 효율적인 제설이 가능해진다.제설차는 겨울에만 쓰는 장비이므로, 무조건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있는 장비를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서울시의 정책은 타 시도에도 전파되어야 할 우수 사례라고 할 수 있다.스마트 제설 시스템 개념.. 2024. 12. 11.
역대 11월 중 가장 많은 눈…서울시 제설대응에 총력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제설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해 대응에 돌입했다.서울시 제설대책 2단계 격상…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 총력27일 새벽부터 폭설이 지속됨에 따라, 서울시는 오전 07시부터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해 제설대응에 돌입했다.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시는 9,685명의 인력과 1,424대의 제설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하고 있다. 제설제를 살포해 눈을 녹이거나,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제설작업 등 즉시 대응체계를 갖추고 차량혼잡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려 쌓이고 강설이 지속되고 있으니, 출퇴근에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고 차량운행 시에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서울시는 9,68.. 2024. 1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