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상공인18 단 하루! 광화문광장서 소상공인 마켓·체험 기념행사 11월 5일 광화문광장에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서울시는 11월 5일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대에서 ‘함께하는 소상공인, 활기찬 내일’을 주제로 ‘2024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장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소상공인 제품 판매 및 체험 부스, 타임이벤트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매년 11월 5일은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과 소비자·지역주민 등과의 관계를 높이기 위한 ‘소상공인의 날’이다.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했다.오후 4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는 ‘기념식’이 개최돼 ▴올해의 우수 소상공인 유공자 표창 ▴소원 풍등 날리기 ▴축하공연(팝페라 그룹 ‘라돌체’) 등이 진행된다.오전 .. 2024. 11. 5. “소상공인 지원, 현장에서 끝까지 챙긴다”…정책서민금융 상환유예 등 시행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대상…자영업자 채무부담 완화알렛츠 피해기업에도 자금지원…10월 중 ‘티메프’ 사태 재발방지 입법도정부가 10월 중 자영업자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 정책서민금융 상환유예를 시행한다. 이에 앞서 4일부터는 알렛츠 피해기업에도 자금을 지원하고, 같은 달에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방안 도출 및 위메프·티몬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을 추진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함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정책들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최 부총리는 이날 소진공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민생문제 해결의 시작과 끝은 현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 2024. 10. 10. 야간·휴일 일하는 소상공인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월 최대 60만원 서울 소상공인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 포스터서울시가 소상공인 업무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돌봄공백을 메우기 위해 야간·휴일에도 맞춤형 돌봄이 가능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자녀를 키우는 소상공인이 민간서비스기관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시간당 돌봄비(15,000원) 중 자부담(5,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10,000원을 서울시가 지원한다. 자녀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씩 6개월 간 총 3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2자녀의 경우 월 최대 90만 원, 6개월 간 총 540만 원을 지원받는다.시간당 기본요금아동인원(명)이용시간이용요금(원)市지원(원)본인부담금(원)11시간15,00010,0005,00021시간22,50015,0007,500(1인당) 이용.. 2024. 9. 22.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수혈…신청 간소화 서울시는 ‘티몬·위메프 사태’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7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보증료 포함 3.5% 저리로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환대출은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피해기업 대상 전용 상담창구와 위기 극복을 위한 컨설팅 운영은 물론 대체 온라인 플랫폼 입점도 적극적으로 연계해 준다.서울시는 미지급 대금으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컨설팅, 대체 판로지원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피해구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최대 5천만원 저리자금 신설, 최대 1억원 대환대출.. 2024. 9. 1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