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파2 서울시 올겨울 첫 '동파 경계' 발령…"외출시 수돗물 이렇게 틀어요" 닫기아리수와 함께 알아보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서울시는 1월 9일 오전 9시부터 올겨울 처음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 이는 9일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면서 수도계량기 동파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것이다.‘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서울시는 ‘동파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9일부터 동파, 동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동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시는 8개 수도사업소,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동파 긴급 복구에 대비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동파 발생 위험도별 4단계 동파 예보제단계판단 기준시민 행동 요령관심일 최저기온 –5℃ 초과(동파.. 2025. 1. 9. 영하로 뚝! 수도계량기 동파 걱정된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서울시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서울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채우기·틀기·녹이기’ 3대 안전 수칙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수도계량기 동파는 가정에서 계량기함을 보온재로 채우거나,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물을 가늘게 흘려보내는 등 간단한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다. 만일, 계량기가 얼면 서서히 녹여 열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영하 10도 미만의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되면 동파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고, 영하 15도에서는 동파가 급격히 증가한다. 지난 겨울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3,072건을 분석한 결과, 노원구에서 가장 많은 682건의 동파가 발생했으며 서울시 평균 기온보다 낮은 특정 지역에 동파가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2024.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