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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의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실시한다.
서울시가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지원 사업인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
시는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취약계층의 경우, 평상시 양육비뿐 아니라 반려동물이 아플 때 지출해야 하는 진료비에 대한 부담이 커 이를 완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 1,388마리, 2023년 1,864마리, 2024년 2,539마리의 진료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이 지난해 113곳에서 134곳으로 늘어나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의료지원 접근성이 보다 향상됐다. 보호자가 기본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을 제외한 금액은 시·자치구 및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의 재능기부로 지원된다. ☞ 2025년 우리동네 동물병원 현황
시는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취약계층의 경우, 평상시 양육비뿐 아니라 반려동물이 아플 때 지출해야 하는 진료비에 대한 부담이 커 이를 완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 1,388마리, 2023년 1,864마리, 2024년 2,539마리의 진료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이 지난해 113곳에서 134곳으로 늘어나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의료지원 접근성이 보다 향상됐다. 보호자가 기본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을 제외한 금액은 시·자치구 및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의 재능기부로 지원된다. ☞ 2025년 우리동네 동물병원 현황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참여하는 동물병원 2022년 68곳, 2023년 92곳, 2024년 113개로 꾸준히 확대돼 올해는 134곳으로 늘어났다.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반려동물과 함께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진료받을 수 있으며, 반려견·반려묘 모두 동물등록이 돼있어야 한다. 미등록 반려동물은 동물등록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등 취약계층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3개월 이내 발급)를 지참해 ‘우리동네 동물병원’ 방문 시 제시하면 된다. 증빙서류는 관할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정부24에서 발급 가능하다.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2022년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이 전국 확대 시행된 이후 유실 방지를 위해 등록을 권장하고 있다.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등 취약계층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3개월 이내 발급)를 지참해 ‘우리동네 동물병원’ 방문 시 제시하면 된다. 증빙서류는 관할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정부24에서 발급 가능하다.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2022년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이 전국 확대 시행된 이후 유실 방지를 위해 등록을 권장하고 있다.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반려견, 반려묘 모두 동물등록된 경우에 한해 지원하며, 미등록된 반려동물은 내장형으로 동물등록 후 지원 가능하다.
지원항목은 ▴필수진료(기초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와 ▴선택진료(기초건강검진 중 발견된 질병 치료, 중성화수술)로 필수진료는 1회당 진찰료 5천 원(최대 1만 원), 선택진료는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동물보호자가 부담하면 된다.
우리동네 동물병원 필수진료 항목
(단위 : 원)
기초검진 | X-ray | ● | |||||
혈액검사 | ● | ||||||
CCV/CPV/ Giardia 검사 |
● | ||||||
예방접종 | 종합백신 | ● | ● | ● | ● | ● | |
코로나 | ● | ● | ● | ||||
인플루엔자 | ● | ||||||
켄넬코프 | ● | ● | ● | ||||
광견병 | ● | ● | |||||
심장사상충 | 투약전 검사 | ● | |||||
투약(3회분) | ● | ● | |||||
보호자부담 | 세부 | 5,000 | 5,000 | 5,000 | 5,000 | 0 | 0 |
합계 | 10,000 | 10,000 |
고양이진료명성묘자묘(1년령 미만)1차2차1차2차3차
기초검진 | 혈액검사 | ● | ||||
FeLV | ● | |||||
FIV | ● | |||||
예방접종 | 종합백신 | ● | ● | ● | ● | |
백혈병 | ● | ● | ● | ● | ||
광견병 | ● | ● | ||||
심장사상충 | 투약전 검사 | ● | ||||
도포(3회분) | ● | ● | ||||
보호자부담 | 세부 | 5,000 | 5,000 | 5,000 | 5,000 | 0 |
합계 | 10,000 | 10,000 |
필수진료 항목은 30만 원 상당으로 그 중 10만 원은 동물병원 재능기부, 나머지 20만 원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지원한다. 선택진료는 필수진료 시 발견된 질병치료 및 중성화수술에 한해 필요한 경우 지원된다. 20만 원까지 서울시와 자치구가 지원하며, 선택진료 비용의 20만 원 초과분은 보호자가 부담한다.
‘우리동네 동물병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은 서울시 누리집 또는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동네 동물병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은 서울시 누리집 또는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
○ 대상
-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 가능(1회/1년), 주소지 관할 자치구에서 지정한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신청
- 반려견, 반려묘 모두 동물등록된 경우에 한해 지원하며, 미등록된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는 내장형으로 등록 후 지원 가능
○ 신청기간 : 2025. 3. ~ 12. 10.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 지원내용 : 필수진료(예방접종 등), 선택진료(20만 원 이내)
- 필수진료 :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 선택진료 :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 또는 중성화 수술비
○ 보호자 부담금
- 필수진료 : 진찰료 5천 원/회 (최대 1만 원)
- 선택진료 :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 (예시 : 진료비 30만 원인 경우 10만 원 보호자 부담)
○ 신청방법 - 주소지 관할 자치구에서 지정한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동물진료
- 준비물 : ①신분증 ②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증명서 등(3개월 이내 발급 분)
※ 관할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정부24에서 발급 가능
○ 문의 : 120 다산콜센터, 자치구 담당부서(누리집)
-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 가능(1회/1년), 주소지 관할 자치구에서 지정한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신청
- 반려견, 반려묘 모두 동물등록된 경우에 한해 지원하며, 미등록된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는 내장형으로 등록 후 지원 가능
○ 신청기간 : 2025. 3. ~ 12. 10.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 지원내용 : 필수진료(예방접종 등), 선택진료(20만 원 이내)
- 필수진료 :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 선택진료 :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 또는 중성화 수술비
○ 보호자 부담금
- 필수진료 : 진찰료 5천 원/회 (최대 1만 원)
- 선택진료 :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 (예시 : 진료비 30만 원인 경우 10만 원 보호자 부담)
○ 신청방법 - 주소지 관할 자치구에서 지정한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동물진료
- 준비물 : ①신분증 ②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증명서 등(3개월 이내 발급 분)
※ 관할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정부24에서 발급 가능
○ 문의 : 120 다산콜센터, 자치구 담당부서(누리집)
출처: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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