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철도지하화2 서울역 일대 '확' 바뀐다! 교통·혁신·문화 허브로 대개조 서울역 일대 입체복합개발 조감도서울역 일대가 과거와 미래, 세계와 서울을 잇는 ‘글로벌 미래 플랫폼’으로 거듭납니다. 복잡한 환승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도심~한강이 연결된 대규모 선형공원을 조성, 도심 거점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 서울역 앞 광장은 탁 트인 녹색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상징으로 거듭날 서울역 일대의 미래 비전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수도의 심장 ‘서울역 일대’가 미래 지식·문화 교류 허브이자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글로벌 미래 플랫폼’으로 다시 태어난다. 경부선 철도가 지하로 들어간 자리에는 시민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교통과 혁신, 문화 거점 시설이 새롭게 들어선다.서울시는 12일 오전 10시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을 갖고 서울역 .. 2024. 12. 13. 지상철도 全 구간 지하화…'제2의 연트럴파크' 조성 서울시는 시내 지상철도 전 구간에 대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선로 모습.서남권에서 동북권까지, 서울 도심을 잇는 길이 약 68㎞, 면적 122만㎡, 약 37만평에 달하는 제2의 연트럴파크가 탄생한다.서울 지상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해 선로부지(122만㎡)는 연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변신하고, 역사부지(171.5만㎡)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 복합개발로 활력이 넘치는 입체적 신(新)경제코어로 조성된다.서울시가 지역 간 단절과 지역쇠퇴 원인으로 꼽혔던 서울 시내 지상철도 전체 구간에 대한 지화화 구성안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시는 23일 발표한 계획을 오는 25일 국토부에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지로 제안할 계획이다... 2024.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