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로설계2 나를 알아가는 시간! '청년포트폴리오학교'에서 배운 것들 11월 14일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청년포트폴리오학교'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김은주"청년포트폴리오학교는 무기력하고 우울감에 빠져 있었던 저를 일으켜 주었어요."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4층 세미나실이 청년들의 활기찬 목소리로 가득하다. 청년포트폴리오학교 A반 성과공유회가 열린 지난 11월 14일은 9월 9일에 시작해 11월 21일까지 이어지는 여정의 8주차 마지막 워크숍이자 발표회가 열린 날이다.16명으로 시작한 청년포트폴리오학교는 중간에 두 명이 취업하여 나가면서 14명이 수료를 하게 되었다. 90%이상 수료하게 되는 이들은 주 3회 이상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5시 30분에 퇴근하는 루틴을 만들며 각자의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갔다. 20대 초반의 대학 휴학생부터 30대 초반의 취준생까지 .. 2024. 11. 19. '열여덟 어른'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는다! 맞춤지원 확대 서울시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열여덟 어른’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마스터플랜’(2024.~2028.)을 마련했다.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18세(보호연장 시 24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남들보다 조금 이른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은 1,509명(2024. 5월 말 기준)이며, 매년 150명(평균) 정도가 사회로 나오고 있다.핵심은 크게 두 가지다. 5년에 불과한 ‘자립준비’ 기간에만 한정됐던 지원을 ‘자립준비청년 전 단계’인 아동기부터 ‘자립지원 종료 이후’까지 대폭 확대하는 것. 그리고, 처한 상황은 제각각인데도 그동안 일률적으로 이.. 2024.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