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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관2

서울식물원은 따뜻한 겨울축제 중! 온실 속 겨울요정을 찾아라 동화 속 산책로, 지중해관의 겨울 요정을 찾아서서울식물원의 겨울은 따뜻함과 감동으로 가득 찬 동화 같은 시간이었다. 12월 6일에 열린 ‘윈터 페스티벌’의 첫 특별 전시를 보기 위해 서울식물원을 찾았다. ☞ [관련 기사] 따뜻함이 필요할 때,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10주간 이색 전시안으로 들어서자 겨울바람에 시렸던 마음이 온실 안 따스한 공기에 스르르 녹는 듯했다. ‘윈터 페스티벌’은 서울식물원 온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지중해관’, ‘열대관’ 두 가지 전시를 동시에 진행하는데, 지중해의 낭만과 열대의 화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지중해관에서는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겨울 요정이 나타났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지중해 식물과 크리스마스 장식이 조화를 이루며 .. 2024. 12. 18.
따뜻한 서울식물원에 '겨울 요정이 나타났다!'…전시·체험 가득! 9호선 마곡나루역 3번 출구에서 15분 정도 걸으면 서울식물원을 만날 수 있다. 겨울의 찬 바람에 얼어붙은 야외 정원을 지나가면 실내 공간에서 따뜻하게 보고 즐길 프로그램과 전시가 가득하다.특히 이번 겨울은 온실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고, 국내에서는 만나기 힘든 난초들 중에서도 화려한 난초들을 눈에 담을 수 있게 되었다.노동식 작가의 와 서울식물원 오브제. ⓒ이정민다양한 난초를 만나는 열대관열대관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콜롬비아의 무덥고 습한 기후의 열대 우림처럼 온실을 만들었고, 마치 정글 탐험을 하듯이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반다, 카틀레야, 온시디움 등 다양한 색상의 난초와 희귀 난초를 볼 수 있으며, 난초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푹 빠져 보는 것도 좋겠다. ..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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