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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5만원 혜택! 교육 소외계층에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4월 24일~5월 14일 저소득층, 장애인 대상 신청 접수서울시는 4월 24일부터 평생교육이용권 참여자를 모집한다.성인 1만 8,000여명에 평생교육이용권 혜택 제공서울시는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 1만 8천여 명에 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제공하고,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평생교육이용권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디지털 교육 수요가 있는 성인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여, 평생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는 제도이다.시는 1차로 저소득층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일반 평생교육이용권 지원대상자 1만 4,332명,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대상자 1,596명을 선정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습자는 평생교육이.. 2025. 4. 25.
장애인 배드민턴·수영장까지…'용산구문화체육센터'가 특별한 이유 강사가 중증 장애인에게 배드민턴을 지도하고 있다. ©김윤경“바닥에 녹색 표시된 곳 보이죠? 여기에 셔틀콕을 넣겠다고 생각하면서 해 보세요.” 강사의 말에 수강생이 라켓을 휘둘렀다. 포물선을 그리며 셔틀콕이 날아갔다. 순간 안세영 선수 못지 않은 동작이 보였다. 적어도 내 눈에는. 강사는 셔틀콕을 받아치며 “처음보다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용산구문화체육센터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배드민턴과 수영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워터랜드도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올해 ‘약자 동행지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약자 동행지수 사업’은 자치구와 지원 기관들이 복지 수혜자의 의견을 듣고 보완점과 수혜자가 더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5. 4. 16.
장애인 거주시설 환경개선사업으로 확 달라진 공간 "우리집처럼 아늑해요" 중증뇌병변 장애인들의 소중한 보금자리인 ‘영락애니아의집’ ©김윤경“불이 났을 때 장애인이라면 더 대피하기 어렵잖아요. 그런데 이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큰 창이 생겨 빠른 대피가 가능해졌어요.”지난 11월 22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영락애니아의집’에서는 2개월에 걸친 서울시 장애인 거주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마치고 입주식이 열렸다. 올해 청소년·중고령자 등 장애인 거주시설 4곳에 대한 리모델링이 완료된 곳 중 하나다.공사 후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달라진 공간을 보고 싶어서 입주식 날 ‘영락애니아의집’을 찾았다.서울시는 장애인 거주시설 4곳에 대한 리모델링과 환경 개선을 완료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 ©김윤경리모델링 이전 모습을 사진에서 볼 수 있다. ©김윤경‘영락애니아의집’은 1층과 지하의 복도를.. 2024. 11. 30.
필요한 복지 직접 고른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 모집 장애인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를 모집한다.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신청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이 본격 진행된다.서울시가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추진에 앞서 시범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100명을 모집한다.시는 올해와 내년 2차례 시범사업 후 최종 시행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 공급자 중심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한 것으로 획일적으로 정해진 서비스에서 벗어나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장애인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취업준비를 위한 수강료(자격증 취득),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비용 등 기존 서비스로 충족하기 어려운 분..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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