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파2 탄핵심판 선고 대비 인파·대중교통 대책 마련…시민안전대책본부 비상 가동 주요역사·밀집지역에 현장대응인력 배치서울시는 헌법재판소‧광화문‧한남동 관저‧여의도 등을 중심으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 서울 시내 곳곳에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예고됨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안전대책본부’를 비상 가동하고 인파‧교통·의료 등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한다.인파사고를 포함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상황관리 인력 운영, 이동형 화장실 설치 및 개방화장실 운영 확대,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조치, 현장진료소 설치·운영 등의 대책이 종합 추진된다. 해당 대책은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하루 전날부터 선고 다음날까지 총 3일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실시된다.도심집회 관련 정보 확인○ 재난안전정보 및 행동요령 : 서울안전누리○ 실시간 교통정보 .. 2025. 3. 18. 연말연시도 안전이 우선!…인파밀집지역 안전관리 강화 서울시는 연말연시 각종 행사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 10곳에 대한 안전대책을 가동한다.서울시는 성탄절, 제야의 종 타종, 해맞이 등 연말연시 각종 행사 개최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강화된 안전대책을 가동한다. 대상 지역은 명동, 이태원 등 성탄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7곳과 종각,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내년 1월 해맞이 행사에 인파가 예상되는 3곳 등 총 10곳이다.성탄절 인파밀집예상 지역 7곳…명동‧이태원 등 사전점검성탄절 전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명동 일대 ▴이태원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입구역 ▴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압구정로데오거리 등 7곳 (6개 자치구)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성탄절 무렵 주최자가 없거나 주최자가 불분명한 다중인파 밀집행사로 인한 .. 2024.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