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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의동행2

디지털안내사, 지하철안전도우미…'동행일자리' 내달 6일까지 모집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공공일자리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이 또 다른 약자를 돕고 자존감도 되찾는 ‘서울 동행 일자리 사업’이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도 ‘동행일자리 사업’ 운영 청사진을 내놨다.‘서울 동행일자리’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부합한 주요 시책 보조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며,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다른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는 형태의 일자리 사업이다.서울시는 내년도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으로 돌봄·건강, 경제, 사회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등 5개 분야 715개(시·구 합산) 사업을 선정하고, 상반기('25.1.10~6.30.) 동안 총 6,490명이 다양한 유형의 약자를 돕는 현장에.. 2024. 11. 27.
배움으로 찾은 새로운 꿈…'희망의 인문학' 827명 수료 올해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에서 827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사진은 희망의 인문학 대학특강 모습.올해 ‘희망의 인문학’에서 827명이 수료했습니다. 희망의 인문학은 서울시가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자립의지를 북돋아 주고자 인문학, 심리, 문예 등의 강의를 지원하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입니다. 배움을 통해 희망을 찾은 이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하며, ‘2024 희망의 인문학’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립니다.“희망의 인문학은저에게 새로운 꿈을 만들어 주었습니다.”희망의 인문학은 저에게 새로운 꿈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희망의 인문학 자격증 취득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요양 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하였고 현재 요양보호사로 취업에 성공하여 9월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자..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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