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3 나를 알아가는 시간! '청년포트폴리오학교'에서 배운 것들 11월 14일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청년포트폴리오학교'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김은주"청년포트폴리오학교는 무기력하고 우울감에 빠져 있었던 저를 일으켜 주었어요."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4층 세미나실이 청년들의 활기찬 목소리로 가득하다. 청년포트폴리오학교 A반 성과공유회가 열린 지난 11월 14일은 9월 9일에 시작해 11월 21일까지 이어지는 여정의 8주차 마지막 워크숍이자 발표회가 열린 날이다.16명으로 시작한 청년포트폴리오학교는 중간에 두 명이 취업하여 나가면서 14명이 수료를 하게 되었다. 90%이상 수료하게 되는 이들은 주 3회 이상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5시 30분에 퇴근하는 루틴을 만들며 각자의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갔다. 20대 초반의 대학 휴학생부터 30대 초반의 취준생까지 .. 2024. 11. 19. '한글햇살버스' 타고, 키오스크에서 열차표 구입 연습했어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엄윤주일상에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디지털 문해력(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조합하는 개인의 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이하 ‘한글햇살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한글햇살버스’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디지털 생활교육을 찾아가는 교육 지원 형태로 펼치는 사업을 말한다. 사업명처럼 버스 형태로 된 내부에는 실전과 같은 키오스크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현장감 높은 디지털 교육을 일대일로 받을 수 있다. ☞ [관련 기사] 부릉부릉.. 2024. 10. 1. 부릉부릉~ '한글햇살버스' 달린다! 키오스크·스마트폰 사용법 안내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한글햇살버스’가 시작된다.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가 시작된다.‘한글햇살버스’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디지털 생활교육을 찾아가는 교육 지원 형태로 차별화한 사업이다. 접근성이 낮은 문해교육기관, 경로당, 복지관 등에 이동 수단을 갖춰 직접 찾아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스마트폰 앱 이용법 등 교육을 제공한다.한글햇살버스 첫 교육 체험 행사는 오는 9월 20일과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뚝섬한강공원 인근 청담대교 하부 행사장에서 열린다. 현장에 방문한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행사 참여.. 2024.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