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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2

드라마 '정년이' 속 국극처럼…전통예술을 배우며 즐기는 곳이 생겼다!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 개관 페스티벌 ‘형형색색’ 개최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에서는 12월 13일까지 개관 기념 페스티벌 ‘형형색색’이 열린다. ©윤혜숙최근 종영한 드라마 덕분에 우리의 전통 ‘국극’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국극은 ‘창극’을 달리 이르는 말로, 우리나라 고유한 형식의 연극이라는 뜻이다. 국극에 대한 관심에 더욱더 이곳이 주목을 받고 있다.“우리나라 전통 예술인 국악이나 창극에 관심이 많았어요.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에서 만난 조혜경 씨(51세)의 말이다. 그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 뜬 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 목록을 보고 신청했다고 하며 소감을 밝혔다.“저는 오늘이 첫 수업에 참여하는 거라서 처음 뵙는 분들을 대하면서 왠지 어색할 거라는 생각이 .. 2024. 11. 30.
학교 밖,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예술교육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 개관! 전통예술, 연극 등 예술 장르에 특화된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이 개관했다. ⓒ김미선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는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문화예술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서남권 양천센터와 도심권 용산센터가 운영 중이며, 이번에 동북권 강북센터와 동남권 서초센터가 문을 열었다. 내년에 서북권 은평센터까지 개관하면 5개 권역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의 구축이 완료된다. 그동안 주로 학교 안에서 이뤄지던 예술교육이 ‘모든 시민의 일상’으로 확장되는 바탕이 마련되는 것이다.11월 21일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의 개관식이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에 하차해 2번 출구로 나가 5분 정도 걸으면 강북종합체육센터가 눈에 들어온다. 체육센터 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조성된 서울문..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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