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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4

셰익스피어의 '햄릿'이 인기인 이유, 서울시민예술학교에서 배워요! 2025 서울시민예술학교 봄 시즌이 운영되고 있다. ©이혜린서울시가 조성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는 시민 누구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예술교육전문공간이다. 이 공간에서 서울문화재단의 대표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서울시민예술학교’가 선보이고 있다. 안내물이 세워져 있다. ©이혜린전통예술, 연극을 중심으로 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에서는 고전라운지 '솔샘고전클럽'을 운영한다. 그 중 에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인문학과 연극을 배울 수 있다.셰익스피어 학자이자 연출가인 이현우 교수가 강의하는 이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작품 영상, 배우들의 장면 시연으로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폭넓게 이해하고 감상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총 4회에 걸쳐 강좌가 진행되는 현재, 4월 .. 2025. 4. 22.
퇴근 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무료 예술 프로그램, '서울시민예술학교' 강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양천·강북·서초에서 서울시민예술학교 봄 프로그램 진행중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에서 서울시민예술학교 프로그램 오프닝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윤혜숙서울시민예술학교는 서울문화재단의 대표 예술 프로그램이다. 봄 시즌(4~6월) 동안 서울 전역 4개의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용산·양천·강북·서초)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예술교육이 진행된다.서울시민예술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오프닝 토크 콘서트 '올 어바웃 트럼펫(All about Trumpet)'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1층 아트라운지를 찾았다. '올 어바웃 트럼펫은 트럼펫'은 트럼펫에 관한 모든 것을 뜻한다. 프로그램 제목에서 보듯 트럼펫 연주에 대해 기대하고 온 시민들로 가득했다. 이번에 선착순 신청에 성공한 덕분.. 2025. 4. 16.
드라마 '정년이' 속 국극처럼…전통예술을 배우며 즐기는 곳이 생겼다!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 개관 페스티벌 ‘형형색색’ 개최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에서는 12월 13일까지 개관 기념 페스티벌 ‘형형색색’이 열린다. ©윤혜숙최근 종영한 드라마 덕분에 우리의 전통 ‘국극’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국극은 ‘창극’을 달리 이르는 말로, 우리나라 고유한 형식의 연극이라는 뜻이다. 국극에 대한 관심에 더욱더 이곳이 주목을 받고 있다.“우리나라 전통 예술인 국악이나 창극에 관심이 많았어요.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에서 만난 조혜경 씨(51세)의 말이다. 그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 뜬 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 목록을 보고 신청했다고 하며 소감을 밝혔다.“저는 오늘이 첫 수업에 참여하는 거라서 처음 뵙는 분들을 대하면서 왠지 어색할 거라는 생각이 .. 2024. 11. 30.
학교 밖,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예술교육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 개관! 전통예술, 연극 등 예술 장르에 특화된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이 개관했다. ⓒ김미선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는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문화예술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서남권 양천센터와 도심권 용산센터가 운영 중이며, 이번에 동북권 강북센터와 동남권 서초센터가 문을 열었다. 내년에 서북권 은평센터까지 개관하면 5개 권역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의 구축이 완료된다. 그동안 주로 학교 안에서 이뤄지던 예술교육이 ‘모든 시민의 일상’으로 확장되는 바탕이 마련되는 것이다.11월 21일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의 개관식이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에 하차해 2번 출구로 나가 5분 정도 걸으면 강북종합체육센터가 눈에 들어온다. 체육센터 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조성된 서울문..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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