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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 서울 개구리, 깨어날 때가 다가오나 봄! 서울대공원에서 금개구리를 관찰하는 어린이서울 속 숨은 과학 찾기 (26) 서울 개구리로 불리는 ‘금개구리’동물 중에는 동물이 사는 지역의 이름이 동물 이름에 붙어 있어서 더 유명한 것들이 있다. 즉, 북극에는 북극곰이 살고, 티베트에는 티베트모래여우라고도 하는 티베트여우가 산다. 혹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 중에 서울이라는 도시의 이름이 붙은 동물도 있을까? 지역 이름이 붙은 특별한 동물이라면 아무래도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오지라든가 독특하고 낯선 먼 지역의 이름이 붙기 쉬울 듯하다. 그런데 서울 같은 대도시의 이름이 붙어 있는 동물이 있을까? 있다면, 그중에 멸종위기 종이라고 할만한 희귀한 동물도 있을까?마침, 그런 동물이 있다. 바로 서울 개구리라고 하는 동물이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사용하는 .. 2025. 2. 26.
트레스에 너무 지쳤다면, 모여봐요!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 외관 ©박지영서울대공원 내에는 동물원과 식물원, 정원이 있다. 도보 거리 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뒤편 청계산 자락 아래엔 서울대공원 캠핑장도 운영 중이다. 이 세 곳은 잘 알려져 있어 많은 분들이 자주 찾지만,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바로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이다.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 주는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는 서울대공원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서울랜드 후문에 있다. 대공원과 바로 붙어 있지 않다 보니 서울대공원과 연결 짓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전 예약을 해야만 센터 프로그램에 체험할 수 있다 보니 오며 가며 궁금해도 내부를 둘러보기가 어렵다. 하지만 한 번 다녀오면 내적 친밀감이 커지는 이곳은, 마음이 고단한 시민들을 위한 몸과 마음의.. 2025. 2. 22.
산책하듯 가볍게~ 이토록 친밀한 전시회! 5곳 추천 노을공원, 공공미술 작가발굴 전시회 / 도수진 ‘보리야, 놀자’ 2024무르익은 가을 날씨에 외출이 늘고 있습니다. 쌀쌀한 감도 있지만, 이 가을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단풍구경도 좋지만, 전시회 나들이 어떠세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가볍지만 너무 가볍지 않은, 기분 좋게 즐기기 좋은 다섯 개의 전시를 추천합니다. 노을공원 ‘다시 숨 쉬는 땅, 피어나는 예술’ 공공미술 작가발굴 전시회     |     10.26.~12.8.서울시가 도시예술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공공미술 작가발굴 전시회가 10월 26일~12월 8일까지 상암동 노을공원 내 조각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다시 숨 쉬는 땅, 피어나는 예술’ 주제로 자연, 사람, 예술의 .. 2024. 11. 9.
눈물나게 아름답다! 가을에 가야 할 서울대공원 둘레길 세 곳 서울대공원이 무료로 숲속 가득한 음이온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 코스 세 곳을 소개했다.무르익은 가을,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거닐며 가을 운치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서울대공원은 한 바퀴 돌아보기 좋은 둘레길로 호숫가 둘레길, 동물원 둘레길, 산림욕장길 세 곳을 소개했다.서울대공원 호숫가 둘레길 풍경호숫가 둘레길은 약 1시간이 소요되는 2.8km의 산책길로, 청계저수지 호숫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관악산, 청계산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동물원 둘레길은 4.5km,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조용히 걷기 좋은 숨은 명소다. 동물원 둘레를 크게 돌아 북문까지 이어지는 외곽순환길로, 특히 가을에 가장 인기가 많다.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풍경산림욕장길은 7km의 길이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2024.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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