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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의정부시 확대! 서울 외 가능 구간 총정리 서울시와 의정부시가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를 의정부 관내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기후동행카드’의 범위가 의정부시까지 확대됩니다. 이미 의정부를 경유하는 서울버스와 7호선 장암역에서 이용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서울시와 의정부시가 협약을 통해 ‘의정부 경전철’ 15개역과 ‘1호선’ 5개역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시스템 개발 및 관련 절차를 거쳐 서비스가 적용되면, 경기 북부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서울시가 12월 11일 오후 2시10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의정부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그간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출시 1년 만에 7개 지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지난 .. 2024. 12. 12.
자동차, 지하철, 버스도 월동 준비가 필요! 겨울철 교통 안전 제설차가 제설하는 모습 ©강남구청올해는 겨울다운 겨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말, 서울에는 오랜만에 보기 드문 폭설이 내렸고, 그 이후에도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다행히 서울에서는 폭설 피해가 크지 않았는데, 이는 서울시가 도입한 스마트제설 시스템 덕분이라고 한다. 이 시스템은 서울시내 모든 제설차의 움직임을 관제센터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치다. 이를 통해 각 도로에 제설차가 몇 번 지나갔는지, 얼마 전에 지나갔는지를 쉽게 알 수 있어서 효율적인 제설이 가능해진다.제설차는 겨울에만 쓰는 장비이므로, 무조건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있는 장비를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서울시의 정책은 타 시도에도 전파되어야 할 우수 사례라고 할 수 있다.스마트 제설 시스템 개념.. 2024. 12. 11.
새벽 출근길 돕는 '자율주행버스' 나왔다! 무료 운행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해 영등포역까지 운행된다.환경미화원, 경비원 등 노동자들의 새벽 출근길을 돕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11월 26일 운행을 시작합니다.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으로 운행되며, 새벽 3시 30분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를 출발하여 쌍문역, 종로를 거쳐 영등포역까지 달립니다. 안정화 기간까지 당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 운행노선 등 자세한 내용 확인하세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11월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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