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손갤러리1 우리의 역사를 따라 걸어볼까? 120m 역사산책로 '고종의 길' 덕수궁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사잇길로 걸으면 덕수궁으로 들어가는 출입구를 만나게 된다. ©김은주겨울방학이 길어지면서, 아이와 함께 어떻게 알찬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학기 중에는 분주한 일상 때문에 나들이를 자주 가지 못하지만, 방학을 활용하면 체험과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역사 탐방이 가능하다.서울에는 역사를 걸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특히 서울 시청 주변, 덕수궁과 정동 일대는 도심 속에서 조선과 근대의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덕수궁을 중심으로 고종의 길을 따라 걸으며, 역사적 사건과 인물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행을 떠나보자.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공원과 러시아 공사관까지 120m 정도 이어진 고종의 길 ©김은주덕수궁을 가로질러, 고종의 길로 들어서.. 2025.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