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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18

내일은 더 활기차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현장 스케치 희망의 풍등과 함께 소상공인의 내일을 응원하다11월 5일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대에서 열린 ‘2024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는 대한민국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이 함께한 의미 있는 하루였다. ‘함께하는 소상공인, 활기찬 내일’이라는 행사 슬로건처럼 단순한 구호를 넘어 소상공인들의 열정과 활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48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기념식과 함께 소상공인 제품 판매 및 체험 부스, 타임 이벤트 등이 설치, 운영되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활용품과 패션 아이템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들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관련 기사] 단 하루! 광화문광장서 소상공인 마켓·체험 기념행사오전 10시, 행사가 시작되자 광화문광장의 가도공간(육.. 2024. 11. 7.
서울야외도서관, 잠시 안녕! 7~10일 폐막 특별 프로그램 11월 7~10일 서울야외도서관의 폐막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서울시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서울야외도서관’의 2024년 폐막 특별 프로그램으로 ‘잠시 안녕, 서울야외도서관’을 11월 7일~11월 10일까지 개최한다.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7일, 9일에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잔디씨어터’를 준비해 청명한 가을날과 잘 어울리는 공연을 끝으로 2024년 ‘책읽는 서울광장’의 종료를 알린다. 7일 12시에는 ▴론 브랜튼 재즈그룹의 공연이, 9일 17시에는 ▴더엠씨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 ▴창의놀이터 확대운영 ▴책갈피만들기 ▴포토부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서울도서관의 ‘엄마 북돋움’ 사업 관련 도서 전시도 진행된다.잠시 안녕, 책읽는 서울광장광화문광.. 2024. 11. 6.
단 하루! 광화문광장서 소상공인 마켓·체험 기념행사 11월 5일 광화문광장에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서울시는 11월 5일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대에서 ‘함께하는 소상공인, 활기찬 내일’을 주제로 ‘2024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장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소상공인 제품 판매 및 체험 부스, 타임이벤트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매년 11월 5일은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과 소비자·지역주민 등과의 관계를 높이기 위한 ‘소상공인의 날’이다.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했다.오후 4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는 ‘기념식’이 개최돼 ▴올해의 우수 소상공인 유공자 표창 ▴소원 풍등 날리기 ▴축하공연(팝페라 그룹 ‘라돌체’) 등이 진행된다.오전 .. 2024. 11. 5.
보기만해도 짜릿! 광화문을 달군 '익스트림스포츠' 열기 지난 10월 25일, ‘2024 서울 익스트림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리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 도착하자마자 마치 축제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기분이 들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준비한 도심형 스포츠 종합 축제로, 올해 처음 열린 축제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특히 파리올림픽 정규 종목으로 채택되어 주목받았던 브레이크 댄스 국제대회도 열려 열띤 호응을 얻었다. ☞ [관련 기사] 짜릿함 충전! 브레이킹·BMX체험…이틀간 '익스트림스포츠' 축제첫 번째로 향한 곳은 ‘브레이킹존’. 오후 2시부터 시작된 ‘2024 브레이킹 국제대회(SIBB)’의 열기가 느껴졌다. 비보이들이 펼치는 화려한 배틀은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프랑스의 비보이 ‘벤지’와 카자흐스탄의 ‘아미르’가 보여준 오프닝 공연..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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