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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16

놓칠 수 없는 빛 축제가 온다! 12월 13일부터 '서울라이트 광화문'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이 오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다.올해 연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빛과 예술, 기술이 융합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국제적 규모의 미디어파사드 쇼가 열린다.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4인이 참여하는 초청작가 전시를 비롯해 공모전에서 선정된 대학(원)생 작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서울시가 오는 12월 13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미디어아트 축제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을 연다.서울라이트 광화문 전체 프로그램 배치도이번 축제의 주제는 ‘루미너스 액시스(Luminous Axis)’로 세계적 미디어파사드 작가가 참여한 빛의 축 조형물, 오픈콜 ‘Light Up(라이트 업) 광화문’, 아뜰리에 광화 공모전 작품 전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2024. 11. 20.
시민과 함께한 광장의 추억, 되돌아볼까 '광화문광장 다시 보기' 서울 시민들을 비롯해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광화문'과 '광화문광장'은 매우 친숙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항상 곁에 있어 든든한 이곳은 현재 대한민국 역사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는데, 그 역사는 꽤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임진왜란 시기 광화문이 화재로 소실된 후에도 광화문 앞길은 일명 '육조거리'로, 궐외각사들이 모여 있는 중심 관청가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가 자리하며 경복궁 동쪽으로 강제 이전되었던 아픈 역사도 있다. 제3공화국 시절 콘크리트 광화문, 고증 논란 등으로 논란의 여지도 많았다. 2008년 고증을 통해 원래의 자리로 복원되었고 다양한 근현대사를 겪으며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화합의 공간으로 발돋움했다.광화문광장은 2009년 처음으로 지금의 '광장' 형태의 공간.. 2024. 11. 16.
내일은 더 활기차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현장 스케치 희망의 풍등과 함께 소상공인의 내일을 응원하다11월 5일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대에서 열린 ‘2024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는 대한민국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이 함께한 의미 있는 하루였다. ‘함께하는 소상공인, 활기찬 내일’이라는 행사 슬로건처럼 단순한 구호를 넘어 소상공인들의 열정과 활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48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기념식과 함께 소상공인 제품 판매 및 체험 부스, 타임 이벤트 등이 설치, 운영되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활용품과 패션 아이템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들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관련 기사] 단 하루! 광화문광장서 소상공인 마켓·체험 기념행사오전 10시, 행사가 시작되자 광화문광장의 가도공간(육.. 2024. 11. 7.
서울야외도서관, 잠시 안녕! 7~10일 폐막 특별 프로그램 11월 7~10일 서울야외도서관의 폐막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서울시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서울야외도서관’의 2024년 폐막 특별 프로그램으로 ‘잠시 안녕, 서울야외도서관’을 11월 7일~11월 10일까지 개최한다.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7일, 9일에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잔디씨어터’를 준비해 청명한 가을날과 잘 어울리는 공연을 끝으로 2024년 ‘책읽는 서울광장’의 종료를 알린다. 7일 12시에는 ▴론 브랜튼 재즈그룹의 공연이, 9일 17시에는 ▴더엠씨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 ▴창의놀이터 확대운영 ▴책갈피만들기 ▴포토부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서울도서관의 ‘엄마 북돋움’ 사업 관련 도서 전시도 진행된다.잠시 안녕, 책읽는 서울광장광화문광..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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