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78 기지개 켜고 세상 밖으로…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이곳'은? 12월, 겨울만큼이나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 우리의 작은 관심이 아닐까. 고립·은둔청년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청년기지개센터’가 문을 열었다.지난 9월, 고립·은둔 청년의 성공적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 기관 ‘서울청년기지개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청년 중 고립·은둔 청년의 비율이 4.5%로 추정된다.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 청년들이 ‘기지개를 켜고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1월 중순 기준 600여 명의 청년이 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서울청년기지개센터란?고립·은둔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운영한다. .. 2024. 12. 18. 연말연시도 안전이 우선!…인파밀집지역 안전관리 강화 서울시는 연말연시 각종 행사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 10곳에 대한 안전대책을 가동한다.서울시는 성탄절, 제야의 종 타종, 해맞이 등 연말연시 각종 행사 개최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강화된 안전대책을 가동한다. 대상 지역은 명동, 이태원 등 성탄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7곳과 종각,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내년 1월 해맞이 행사에 인파가 예상되는 3곳 등 총 10곳이다.성탄절 인파밀집예상 지역 7곳…명동‧이태원 등 사전점검성탄절 전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명동 일대 ▴이태원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입구역 ▴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압구정로데오거리 등 7곳 (6개 자치구)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성탄절 무렵 주최자가 없거나 주최자가 불분명한 다중인파 밀집행사로 인한 .. 2024. 12. 18. 서울식물원은 따뜻한 겨울축제 중! 온실 속 겨울요정을 찾아라 동화 속 산책로, 지중해관의 겨울 요정을 찾아서서울식물원의 겨울은 따뜻함과 감동으로 가득 찬 동화 같은 시간이었다. 12월 6일에 열린 ‘윈터 페스티벌’의 첫 특별 전시를 보기 위해 서울식물원을 찾았다. ☞ [관련 기사] 따뜻함이 필요할 때,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10주간 이색 전시안으로 들어서자 겨울바람에 시렸던 마음이 온실 안 따스한 공기에 스르르 녹는 듯했다. ‘윈터 페스티벌’은 서울식물원 온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지중해관’, ‘열대관’ 두 가지 전시를 동시에 진행하는데, 지중해의 낭만과 열대의 화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지중해관에서는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겨울 요정이 나타났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지중해 식물과 크리스마스 장식이 조화를 이루며 .. 2024. 12. 18. 겨울엔 이거거든! 크리스마스마켓·눈썰매…한강겨울페스타 ‘2024 한강겨울페스타’가 12월 20일~31일까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로맨틱한 겨울축제 ‘2024 한강겨울페스타’가 12월 20일 시작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마켓’,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사진을 남기는 이색 포토존 ‘스노우 돔’, 동심의 세계로 초대할 ‘눈썰매’까지 겨울철 즐길 거리를 한 데 모았습니다. 올 겨울,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2024 한강겨울페스타’가 12월 20일~31일 여의도·뚝섬·잠원·망원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작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참여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했다.눈썰매장은 운영기간도 확대하고 프로그램 참가비도 확 낮춰 더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함공원 .. 2024. 12. 18. 이전 1 ··· 3 4 5 6 7 8 9 ··· 19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