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운동정보11 건강·저출생·안전에 총력…서울시 내년 예산 48조 편성 2025년 서울시 예산안 편성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초점을 뒀다.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활기찬 서울, 누구도 고립되지 않는 외로움 없는 서울, 필요할 땐 충분한 돌봄을 받고,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서울... 서울시가 꿈꾸는 서울의 모습입니다.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48조 407억원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시민 건강과 안전 등 7개 핵심과제에 집중 투자하고 미래세대의 부담은 늘리지 않는다는 원칙 하에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 저출생 대응① 신혼부부 매입임대②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③ 임신 준비를 위한 가임력 검사④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⑤ 1인 자영업자 등 임산부/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2024. 11. 1. 내 건강주치의는 보건소 건강장수센터! 식단부터 운동처방까지 한번에! ‘건강장수센터’에선 65세 이상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지소를 활용해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엄윤주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에서 ‘건강’과 ‘장수’는 시민들의 가장 핫한 관심 키워드다. 총인구 가운데 만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 중에서 20%를 넘어서게 되면 향후 노인 돌봄에 대한 필요와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가정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장수센터’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건강장수센터’란 65세 이상 및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내 보건지소를 활용한 건강돌봄 통합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건강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와 보건지소 내 특화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2024. 10. 30. 임산부를 응원합니다! 서울시가 준비한 더 커진 혜택 모아보기 서울시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매년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최근 저출산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만큼 사회적으로 더 주목이 필요한 날이기도 하다.서울시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사업에는 특히 이번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이 울음소리가 귀한 저출생 시대에 우리의 미래인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준비하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혜택들이 추가되었다. 전국 최초인 사항들도 많다. 미래를 품은 .. 2024. 10. 15. 세 살 입맛 평생 간다! 아이들 건강 지키는 '덜 달달 9988' 프로젝트 서울시는 아동‧청소년 비만에 대응해 전 시민이 저당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덜 달달 9988’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최근 요거트아이스크림, 두바이초콜릿 등 아이들의 당 섭취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덜 달달 9988’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당 섭취를 줄이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지역 만 12세부터 18세 청소년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53.4g으로, 전국 평균(48.6g)을 초과하며, WHO 권고 기준인 50g보다 높다. 특히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과체중 포함) 증가폭이 2017년 22.8%에서 2022년 26.1%로 커지고 있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이 .. 2024. 9. 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