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폭포책방아름인도서관1 홍제전~경의선숲길, 자전거 페달 밟으며 가을산책하기 좋은 길 홍제천에서 이어지는 '연트럴파크' 연남동 경의선 숲길 ©김종성살면서 가장 길게 느껴졌던 여름철 무더위가 10월이 되어서야 마침내 사라지고 가을이 찾아왔다.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어찌나 반가운지 절로 동네 산책에 나서게 된다. 지난 여름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휴식과 위로를 주었던 홍제천길과 폭포마당이 새삼 반갑게 다가온다.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홍제천 인공폭포에 가기도 하는데, 경의선 숲길공원이 천변에 이어져 있어서다. 마포구 연남동에서 용산구 효창동 사이에 조성된 서울에서 가장 긴 공원인 경의선 숲길은 총 6.3km 거리로 홍제천과 함께 연계해 자전거 타고 도심 여행하기 좋은 길이기도 하다.홍제천 인공폭포를 바라보기 좋은 '카페 폭포'와 테라스 ©김종성'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 2024.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