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토존4 출퇴근길에 초록 감성 한 스푼~ 지하철역 실내 정원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 닫기일상생활에 활기를 더하는 실내 정원 ‘왕십리 아래숲길’ ©박성애닫기지난해 말,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지하 1층 4·5번 출구 사이의 대합실 광장에 대형 화단을 설치하고 기둥을 녹지화해 작은 숲을 떠올릴 수 있도록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을 조성했다.서울에서 가장 바쁜 환승역이기도 한 왕십리역은 4개의 주요 지하철 노선이 교차하는 곳으로, 실내 정원이 생기면서 단순한 환승 지점 이상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벽면에 설치한 수직 정원은 다양한 식물과 가드닝 소품을 설치한 특화 정원으로 조성해 공기 질을 개선하고 작은 숲의 평온함을 도심 한가운데에 선사한다.나무 밑동이 연상되는 작은 나무 의자에 앉아 쉴 수 있는데 자연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이 ‘도심 속 오아시스’는 출퇴근길 시민이나 지역 주민, .. 2025. 1. 24. '노'원 청소년의 '해'맑은 웃음이 모였다! '노해 청소년아지트' 개장 노원구 노해 청소년아지트에는 작지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다. ©김영주11월인데도 날씨가 온화하다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며 쌀쌀해졌다. 청소년들도 학교, 집, 학원만 오가는 것이 아니라 실내에서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여가 공간이 필요할 것이다. 이번에 노원구 노해체육공원 내에 청소년을 위한 놀이문화시설 노해 청소년아지트가 개장했다.이곳 노해 청소년아지트 주변 반경 300미터 이내에 6개의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지만, 청소년들이 어울리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 이번 노해 청소년아지트는 ▴꿈꾸는(월계3동) ▴끌림(상계6,7동) ▴미트업센터(월계2동) ▴오락실(중계2,3동) ▴하쿠나마타타(상계3,4동) ▴차오름(중계4동) ▴엔터 아지트(월계1동)에 이어 노원구가 조성한 여덟 번째 청소.. 2024. 11. 27. (서울)하늘공원 뒤덮은 은빛 억새 물결! 가을 핫플 '억새축제' 코스모스·댑싸리밭·라이팅쇼…제23회 서울억새축제‘제23회 서울억새축제’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문을 열었다. 2002년 하늘공원이 개장한 이래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억새축제는 10월 19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억새, 바람(Wind, Wish, Dream)을 품다’로 약 6만 평의 억새밭과 코스모스 단지가 시민들을 맞는다. ☞ [관련 기사]이 풍경, 오직 가을뿐…은빛 물결 '서울억새축제' 개막행사 기간에는 ▴‘포토존’ ▴‘바람길’ ▴‘소원바위’ ▴‘공원사진사 사진전’ ▴‘구석구석 라이브’ ▴‘체험존’ ▴‘억새바람 불빛공연(Lighting show)’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억새밭 사잇길은 물론, 인기 절정의 댑싸리 밭 열기구 .. 2024. 10. 25. 이 풍경, 오직 가을뿐…은빛 물결 '서울억새축제' 개막 제23회 서울억새축제가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억새의 은빛바람에 감동받을 수 있는 ‘서울억새축제’가 돌아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떠올리며 소원을 적어 매달아보고, 광활한 억새밭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억새밭에 부는 바람소리와 빛의 향연을 경험해보세요!서울시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 약 6만 평의 억새밭에서 제23회 서울억새축제를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하늘공원은 쓰레기 매립지의 척박한 땅에서 자연으로 복원된 재생공원으로, 개관한 2002년부터 서울억새축제를 진행해 왔다. 올해 23회를 맞이한 서울억새축제는 억새밭 바람소리에서 착안해 ‘억새, 바람(Wind, Wish, Dream.. 2024.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