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오스크2 16년 만에 바뀌는 서울지하철 승차권 자동발매기! 새 기능은?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289) 하반기, ‘키오스크’ 지하철 승차권 발매기 도입과거 자동화 전 서울지하철 개찰구 모습 ©서울교통공사지하철을 탈 때 필요한 것이 승차권이다. 그동안 서울지하철의 승차권은 두 번의 큰 변화를 겪었다. 일단 1974년 개통 당시 서울지하철의 승차권은 작고 두꺼운 마분지 재질의 종이 조각이었다. 매표구에서 돈을 주고 이 표를 산 다음에 개표구로 들어간다. 나올 때는 집표구에서 승차권을 반납한다.따라서 개표구와 집표구에 모두 역무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했다. 특히 개표구에서는 역무원이 구멍 뚫는 개찰가위를 가지고 마분지 승차권 한쪽에 작은 구멍을 냈다. 그래야 표를 다시 쓰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이런 방식의 승차권을 에드몬슨(Edmondson)식이라고 한다. 이 방식을 발.. 2025. 4. 1. '한글햇살버스' 타고, 키오스크에서 열차표 구입 연습했어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엄윤주일상에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디지털 문해력(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조합하는 개인의 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이하 ‘한글햇살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한글햇살버스’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디지털 생활교육을 찾아가는 교육 지원 형태로 펼치는 사업을 말한다. 사업명처럼 버스 형태로 된 내부에는 실전과 같은 키오스크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현장감 높은 디지털 교육을 일대일로 받을 수 있다. ☞ [관련 기사] 부릉부릉.. 2024.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