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출산혜택3 위기임산부 전용 쉼터 10곳 문 연다…전국 최초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위기임산부 전용 쉼터’를 마련해 12월 중 문을 연다.서울시는 뜻하지 않은 임신이나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가 내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용 쉼터를 전국 최초로 마련, 올해 12월 중 문을 연다.이번 쉼터 마련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미신고 영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철저한 비밀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위기임신 통합지원사업단을 시작했다.올해 8월에는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개관, 위기임산부가 충분히 상담을 받고 출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 2024. 11. 8. 고령 임신·출산 걱정마세요~ '산전 의료비' 최대 50만원 지원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최대 50만원의 산전 의료비를 지원한다.최근 결혼, 출산 연령이 높아져 35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출산 전 진료·검사가 많은 35세 이상(분만 예정일 기준) 임산부에게 산전 의료비 지원에 나섭니다. 35세 이상 임산부들이 조산, 임신 합병증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진료나 검사 시기를 놓치지 않고 산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인데요. 신청기간 및 방법 등을 살펴봅니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2015년 27.0%에서 2022년 42.3% 대폭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고령 산모로 기준으로 삼는 35세 이상의 임산부는 상대적으로 유산과 조산, 임신 .. 2024. 7. 13. 2명부터 '다자녀 혜택' 받으세요! 47개 다 알려드림 서울시는 다자녀 지원 정책을 확대·신규 추진한다.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가 한층 탄탄해진 혜택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공공시설 이용료 및 공공요금 감면, 첫만남 이용권 금액·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횟수 확대, 다태아 안심보험으로 안심 양육지원,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비 최대 100% 지원 등 서울에서 아이를 키운다면 꼭 챙겨야 할 혜택들로 가득한데요. 다자녀 지원 정책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보세요.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해 5월 ‘다자녀 가족 지원계획’ 발표 후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고, 40만 다자녀 가족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공공요금 감면, 양육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올해에는 ‘첫만남 이.. 2024.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