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철도지하화사업1 지상철도 全 구간 지하화…'제2의 연트럴파크' 조성 서울시는 시내 지상철도 전 구간에 대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선로 모습.서남권에서 동북권까지, 서울 도심을 잇는 길이 약 68㎞, 면적 122만㎡, 약 37만평에 달하는 제2의 연트럴파크가 탄생한다.서울 지상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해 선로부지(122만㎡)는 연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변신하고, 역사부지(171.5만㎡)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 복합개발로 활력이 넘치는 입체적 신(新)경제코어로 조성된다.서울시가 지역 간 단절과 지역쇠퇴 원인으로 꼽혔던 서울 시내 지상철도 전체 구간에 대한 지화화 구성안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시는 23일 발표한 계획을 오는 25일 국토부에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지로 제안할 계획이다... 2024.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